동유럽 9일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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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도시 내 주요 명소를 기반으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추천 내용입니다. 동선 추천이 아니며 “동선을 반영한 추천 일정 & 여행 꿀팁(맛집, 쇼핑, 환전 등)”은 상품 예약 고객님께 별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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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미패키지는 각 도시 내에서 여행자의 계획과 취향에 따라 100% 자유일정입니다. 아래 가볼만한곳 추천에 따른 분쟁 발생시 여행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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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 방문지의 휴관일 등의 운영시간, 사전 예약 필요 여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차 | 세부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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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프라하 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후 자유일정 |
2일차 | 20시 야경투어 ※ 추천 일정 1. 프라하성과 까렐교 전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보헤미아 왕국의 왕궁이자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의 거처로 쓰이던 장소다. 성 내부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성 비투스 대성당과 황금 소로. 100m에 육박하는 높이의 첨탑과 웅장하다 못해 압도되는 크기의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성의 백미이다. 성당 내부에 입장하면 입구 바로 위의 장미의 창과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황금 소로는 프라하 성 후문 쪽에 가까운 작은 거리로써 연금술사들이 모여 지내던 연유로 황금소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작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귀엽다. 프라하를 굽어 흐르는 블타바 강변에는 10개가 넘는 다리들이 놓여져 있다. 그 중 유일하게 인도교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로맨틱한 까렐교를 찾는다. 왕비의 고해성사 내용을 캐묻는 왕에게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비밀을 지키다가 순교한 얀 네포무츠키 신부님의 청동상이 가장 유명하다. 다리의 행운을 비는 관계로 1357년 7월 9일 오전 5:31분(135797531)에 초석을 놓으며 건설된 까렐교는 약 700년이 흐른 지금도 프라하의 구시가와 말라 스트라나 지구를 연결하는 다리로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리 위에는 많은 예술가와 버스커들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hrad.cz/en 2. 구시가 광장과 하벨시장 종교개혁가 얀 후스의 동상과 골츠킨스키 궁, 구 시청사 건물, 틴 성당이 위치한 구시가 광장은 예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12월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광장으로, 특히나 야경이 아름답다. 현재 구시가지라고 불리는 지역만이 프라하 시 내부이던 1232년부터 형성된 하벨시장은 각종 생필품을 팔던 전통시장이었다. 현재는 많은 노점상에서 기념품을 팔고 있으며 종종 제철과일도 판매한다. 과일들을 구매한다면 가격표를 잘 보고 사자. 적혀있는 가격은 100g당 가격이므로 계산할 때 당황할 수 있다. 3. 바츨라프 광장과 국립 박물관 국립박물관부터 무스텍역까지 이어지는 약 700m의 바츨라프 광장은 우리의 광화문 광장처럼 많은 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곳이다. 1968년 공산주의에 항거하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어 시위를 했던 프라하의 봄, 1989년에는 마침내 공산주의를 종식시키는 벨벳혁명의 주요 시위 장소였다. 국립박물관 바로 앞에는 소련에 저항하는 뜻에서 분신 자살을 택했던 두 청년, 얀 자이츠와 얀 팔라흐가 뜨거운 죽음을 맞이했던 바닥에 십자가 모양의 표식으로 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4. 스카이다이빙 프라하는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저렴한 비용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도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 하지만, 반나절 정도가 소요되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예약은 마이리얼트립 같은 국내 여행 포털 사이드에서도 가능하다. |
3일차 | 프라하 > 체스키크룸로프 이동 체스키크룸로프에서 3시간 자유일정 후 잘츠부르크 이동 잘츠부르크 체크인 후 자유일정 |
4일차 | 잘츠부르크 > 고사우 이동 고사우에서 1시간 30분 자유일정 후 할슈타트 이동 할슈타트에서 3시간 자유일정 후 비엔나 이동 비엔나 체크인 후 자유일정 |
5일차 | 20시 야경투어 ※ 추천 일정 1. 성슈테판 대성당과 오페라하우스 비엔나 구시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성 슈테판 대성당과 오페라 하우스는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찾는 장소이다. 뾰족하게 우뚝 솟은 첨탑과 지붕의 독특한 타일 장식은 성 슈테판 대성당의 독특한 모습이며, 1782년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1791년 모차르트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했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은 세계 3대 오페라하우스 중 하나로 1869년 개장한 이래 수많은 공연들이 상연되고 있다. 비포 선라이즈, 미션임파서블 등 영화 촬영의 배경이기도 한 오페라하우스는 많은 이들이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기고자 방문하고 있다. 2. 호프부르크 왕궁과 왕궁 정원 6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오스트리아를 통치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정원과 여러 전시장, 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왕궁 정원에는 쾨테, 프란츠 요세프 황제, 모차르트 등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호프부르크 왕궁의 건물 중에는 프란츠 요세프 황제가 사랑했던 황후 씨씨(Sisi)의 박물관도 있으며, 건물 중 일부는 현재는 대통령 궁으로 쓰이고 있다. 3. 벨베데레 궁전과 쇤브룬 궁전 오스트리아의 정치가이자 전쟁영웅인 프란츠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벨베데레는 현재 상궁과 하궁이 모두 전시관과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벨베데레 상궁에서는 오스트리안 아르누보 화가의 대표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클림트 외에도 에곤 쉴레, 오스카 코코슈카 등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belvedere.at/en 오스트리아의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아꼈던 쇤브룬 궁은 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광활한 정원과 1400개가 넘는 화려한 방으로 구성된 쇤브룬 궁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위엄을 드높이는 궁전으로 6세의 어린 모차르트가 왕실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연주실력을 뽐냈던 거울의 방이 유명하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schoenbrunn.at/en/ 4. 시립공원(시민공원)과 프라터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조용한 뒷골목을 20분쯤 걸으면 시립공원을 만날 수 있다. 비엔나 최초의 시민공원으로, 슈베르트, 베토벤 등의 석상을 만날 수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황금상. 한적한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레스토랑, 립스 오브 비엔나에서도 가깝다. 영화 비포선라이즈에서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밤을 즐기던 놀이공원이 바로 이 곳, 프라터이다.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대관람차의 야경이 아름답다. |
6일차 | 비엔나 > 판도르프 이동 판도르프 디자이너스 아울렛에서 4시간30분 자유일정 후 부다페스트 이동 부다페스트 체크인 후 자유일정 |
7일차 | 20시 야경투어 ※ 추천 일정 1. 부다 성과 마차시 성당 헝가리 왕국의 왕궁으로 쓰였던 부다성은 오스만투르크와의 전쟁, 19세기의 대화재, 1956년 헝가리 혁명 등 여러차례 크게 파손되기도 했지만, 700년간 부다페스트를 내려다보는 언덕에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보로 언덕을 오를 수도 있고, 세체니 다리 인근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내부 건물들은 현재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마차시 1세의 머리카락과 왕가의 문장이 보관되어 있기에 마차시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성모마리아 대성당은 약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깊은 성당이다. 오스만투르크의 침략 시기에는 100년이 넘도록 모스크로 사용되다가 헝가리 왕국이 부다페스트를 되찾고 다시 성당으로 개축되었다. 전쟁 기간 중 대포를 맞아 훼손된 벽면에서 성모마리아 상이 발견되어 오스만투르크 군대의 사기를 크게 하락시킨 덕분에 성모마리아 대성당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 어부의 요새와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트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바로 어부의 요새와 세체니 다리이다. 헝가리 국회의사당 맞은편 언덕 위에 위치한 어부의 요새는 아경 사진을 찍는 스팟으로 유명하다. 부다 왕궁의 언덕 아래에는 어부들의 길드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중요한 전쟁이나 침략으로부터 이 곳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어부들을 기리기 위해 어부의 요새라고 불리게 되었다. 세체니 다리는 1849년 부다페스트를 관통해 흐르는 다뉴브 강변에 놓인 최초의 다리이다. 헝가리의 귀족이자 오스트리아 왕국에 대한 항거의 상징적 인물인 세체니 이슈트반의 이름을 따 건설된 세체니 다리는 수천개의 불빛이 켜진 밤이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3. 국회의사당과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부다페스트 야경사진의 시그니처가 바로 어부의 요새에 올라 맞은편의 국회의사당을 찍는 것이다. 그만큼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화려하고 아름답다. 국회의사당의 건축에는 40kg이 넘는 순금과 50만개의 보석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에서 세체니다리 쪽으로 걷다보면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을 만날 수 있다.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협력하던 파시스트 헝가리 민병대에 의해 살해된 유대인들의 신발을 모티브로 제작된 60켤레의 신발 모형 조각품이다. 당시 파시스트 민병대가 유대인들에게 신발을 벗도록 명령한 뒤 그대로 총을 쏘아 시체들을 강으로 밀어버렸던 역사에서 착안하여 제작되었다. 4. 성 이슈트반 대성당과 영웅광장 헝가리 왕국의 초대 왕이자 카톨릭을 받아들여 성인이 된 성 이슈트반 왕의 이름을 따서 건설된 성당으로, 8500명 이상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성당이다. 성당 지하 카타콤에는 성 이슈트반 왕의 오른손이 보관되어 있다. 성 이슈트반 왕이 성모마리아에게 왕관을 바치는 모습이 그려진 쥴러 벤추르 작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하다. 세체니 온천과 시민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영웅 광장이 있다. 896년 시작된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영웅 광장에는 헝가리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7개 부족장들의 기마상과 성이슈트반 왕의 청동상, 가브리엘 대천사의 원기둥 등 웅장하고 화려한 조형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5. 세체니 온천과 센트렐 마켓 홀 1913년 개장한 세체니 온천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중온천탕이다. 3개의 외부 탕과 15개의 실내 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오바로크 양식의 노란색 건물이 아름답다. 74도와 77도의 2개의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수는 하루 6백만 리터 가량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입장객들이 많아지며 대기줄도 길어지므로 가급적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szechenyibath.hu/ 헝가리에서 가장 오래된 실내 시장인 센트럴 마켓 홀 또는 그레이트 마켓 홀. 1층에선 주로 식료품과 간식류를 팔고, 2층에서는 주로 기념품류를 판매한다. 전통시장 둘러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가 볼만 하다.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가게들이 많으므로 현금을 미리 준비하자. |
8일차 |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출국 |
9일차 | 인천공항 도착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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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시 내 주요 명소를 기반으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추천 내용입니다. 동선 추천이 아니며 “동선을 반영한 추천 일정 & 여행 꿀팁(맛집, 쇼핑, 환전 등)”은 상품 예약 고객님께 별도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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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패키지는 각 도시 내에서 여행자의 계획과 취향에 따라 100% 자유일정입니다. 아래 가볼만한곳 추천에 따른 분쟁 발생시 여행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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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문지의 휴관일 등의 운영시간, 사전 예약 필요 여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