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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스위스 9일

유의사항

  1. 1.

    해당 도시 내 주요 명소를 기반으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추천 내용입니다. 동선 추천이 아니며 “동선을 반영한 추천 일정 & 여행 꿀팁(맛집, 쇼핑, 환전 등)”은 상품 예약 고객님께 별도 제공해드립니다.

  2. 2.

    세미패키지는 각 도시 내에서 여행자의 계획과 취향에 따라 100% 자유일정입니다. 아래 가볼만한곳 추천에 따른 분쟁 발생시 여행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3.

    각 방문지의 휴관일 등의 운영시간, 사전 예약 필요 여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차 세부일정
1일차 파리 샤를드골 공항 도착
호텔 체크인 후 자유일정
2일차 베르사유 궁전 근교 투어
야경투어
3일차 자유일정

※ 추천 명소

1. 파리 3대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 루브르 궁전을 개조하여 1793년에 개관한 루브르 박물관은 전세계 관광객 방문 수 1, 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다. 무려 60만점이 넘는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모나리자'를 비롯한 35,00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출국 전 패스트트랙과 오디오가이드를 미리 예매해두면 기다리는 시간을 매우 단축할 수 있다. 예매는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 국내 여행 포탈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ouvre.fr/en

-오르세 기차역을 개조하여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많은 걸로 유명한 미술관이다.
총 260만여점의 예술작품 중 회화 작품은 약 3650점인데, 그 중 1/3이 인상주의와 탈인상주의 작품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고흐의 자화상'을 비롯해, 마네, 드가, 쿠르베, 세잔, 모네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 보다 둘러보기도 쉽고 대기 시간도 길지 않기 때문에 덜 복잡한 편이며, 국내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우선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usee-orsay.fr/en

-1977년 문을 연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현대미술 작품들로 유명하다.
앤디 워홀,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6천명 이상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10만점 넘게 보관되어 있다. 퐁피두 센터 역시 국내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우선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entrepompidou.fr/en/


2. 에펠탑
-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파리 만국 박람회'의 기념물로 제작되었다. 324m의 높이로 제작된 에펠탑은 초창기에는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부정적인 여론으로 해체될 위기까지 겪는다.
하지만 현재까지 파리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으며, 1985년에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된 이후로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간 정각부터 약 10분 간 화려하게 반짝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총 3개의 층이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는데, 3번째 층은 엘레베이터를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다. 3층에 올라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에펠탑 바로 아래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마르스 광장이 위치하고 있다. 한 때는 군사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프랑스 대혁명 때는 군중들이 운집하여 '루이 16세를 몰아내자'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마르스 광장은 수많은 파리지앵들과 관광객들이 잔디밭에서 여유를 즐기는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3. 에투알 개선문
- 샤를 드 골 광장 가운데 위치하고 1836년 완공된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승리들을 새긴 30여개의 방패와 660명의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또한 개선문 아래에는 1, 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전사자들을 기리는 무덤이 있는데, 꺼지지 않는 성화가 무덤을 지키고 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을 본따 약 50m 높이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설된 웅장한 개선문은, 하늘에서 바라볼 경우 12개의 거리가 만나는 모습이 마치 '별'과 같다고 하여 '별의 광장의 개선문'으로도 불린다.
에투알 개선문에서 시작되는 '샹젤리제'거리는 동쪽의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대로이다. 프랑스 혁명 기념일, 투르 드 프랑스, 전승 기념일, 크리스마스 등 주요 행사마다 국가 행사가 진행되는 샹젤리제 거리는 그 웅장함 만큼이나 명품샵들과 귀금속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 파리 최대의 번화가로도 유명하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화려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긴다.


4.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트샤펠
- 센 강이 흐르는 가운데 떠있는 시테 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트샤펠을 한번에 볼 수 있다.
12세기부터 착공하여 13세기부터 현재의 위치를 지켜온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최고의 고딕양식 성당으로 웅장하게 서있다. 16세기 종교개혁과 종교전쟁, 프랑스 대혁명, 1,2차세계대전에 훼손됐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끊임없이 복원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2019년 화재로 전세계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엠마뉘엘 종,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건물 정면에 있는 아름다운 3개의 문,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와 장미창 등이 유명하다. 성당과 건축에 관심이 있으면 둘러볼 만 하다.
'성스러운 예배당', 생트샤펠은 베르사유 궁전으로 왕실 궁전을 이전하기 전까지 왕실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다. 13세기 완공된 생트샤펠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3세기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하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성난 민중들에게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프랑스 왕가에 대한 시민들의 원망과 분노를 고스란히 겪은 생트샤펠은 한때 창고로 쓰이기도 했다. 19세기부터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거쳐 현재는 다시 웅장한 옛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트샤펠에서 퐁뇌프 다리 쪽으로 걷다보면 영화 '미 비포 유' 엔딩 장면에 등장한 레스토랑 폴을 방문할 수도 있다.


5. 오페라 가르니에와 몽마르트
- 1875년에 개장한 '오페라 가르니에',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은 약 2,000석 규모의 바로크(로코코)양식 건축물로 현재 파리 국립 오페라단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00편의 오페라와 발레가 공연되었으며, 소설 '오페라의 유령' 배경이기도 하다.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이 완공된 후로 오페라는 주로 바스티유 극장에서 공연하게 되었고, 오페라 가르니에에서는 발레 공연이 주로 열린다. 나폴레옹 3세의 전용 출입문, 천장에 그려진 샤갈의 그림, 화려한 금도금 장식과 붉은색 융단장식 등이 유명하다.
몽마르트는 평평한 파리 시내에서 유일한 언덕으로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파리에서도 손꼽히는 거리 예술과 유흥가가 몰려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왕립 수도원이 파괴되고, 수도원은 석고 광산으로 바뀌었다. 18세지까지 파리의 외곽지역으로 석고광산과 풍차가 주로 있었던 몽마르트는 1860년이 되어서야 파리 시내로 편입되었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서 유흥과 대화를 즐기던 몽마르트는 지금까지도 많은 카페, 바와 술집들이 있다. '물랑루즈'와 '아밀리에'의 배경이기도 한 몽마르트에는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몽마르트 묘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파리에서도 특히 잡상인과 소매치기가 많은 곳으로, 특별히 소지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6. 파리 디즈니랜드
- 파리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파리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 만화와 캐릭터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의 천국이다. 1992년 개장한 파리 디즈니랜드는 유럽 최대의 테마파크로, 미국 이외에 두번째로 개장한 디즈니랜드이다. 디즈니랜드 파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랜드 파크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모두 입장하려면 2파크권, 둘 중 하나만 입장 가능한 1파크권을 구입할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빠른 입장을 원한다면 패스트트랙까지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1, 2파크권과 패스트트랙 등은 모두 국내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isneylandparis.com/en-int/
4일차 파리 -> 리옹 이동
체크인 후 자유일정
5일차 리옹 -> 앙시 이동
앙시에서 3시간 동안 자유일정 후 인터라켄 이동
인터라켄 체크인 후 자유일정
6일차 ※ 추천 일정

1. 융프라우요흐 산악열차
- 스위스 인터라켄 해발 3454m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역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이다. 정상에 도착하면 스핑크스 전망대를 지나면 알파인 센세이션을 볼 수 있다. 스위스를 상징하는 조각상들과 스노우볼이 전시되어 있다. 알파인 센세이션에서 나와 조금 더 걸으면 플라토 테라스에 도착한다. 알프스 설산과 스위스 국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곳이다. 인테라켄 동역에서 출발 기준으로 융프라우요흐역까지는 왕복 5시간이 소요된다. 정상에서 보낼 시간들까지 계산하면 6~7시간은 계획하고 움직이도록 하자. 융프라우철도 한국 총판인 동신항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jungfrau.co.kr/main/main.asp


2. 패러글라이딩

- 알프스 설산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인터라켄의 액티비티 중 참여율과 만족도가 가장 높다. 카카오톡으로 빠른 상담과 예약을 진행할 수 있어서 편리하며, 180CHF의 금액으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날씨의 영향으로 예약 자체가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략 2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예약은 마이리얼트립, 클룩 등 여행 포탈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


3. 바이크, 하이킹

- 대자연을 천천히 둘러보는 데에는 하이킹이나 바이크가 적격이다. 인터라켄 동역과 서역 사이에는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샵이 여러군데 있다.
조금이라도 체력을 비축하려면 e바이크를 추천한다. 자전거 대여 시 여권이 필수므로 잊지 마시길!
7일차 인터라켄 -> 퓌센(노이슈반슈타인성) 이동
퓌센에서 3시간 동안 자유일정 후 뮌헨 이동
뮌헨 체크인 후 자유일정
8일차 뮌헨 공항에서 출국
9일차 인천공항 도착

유의사항

  1. 1.

    해당 도시 내 주요 명소를 기반으로 가볼만한 곳에 대한 추천 내용입니다. 동선 추천이 아니며 “동선을 반영한 추천 일정 & 여행 꿀팁(맛집, 쇼핑, 환전 등)”은 상품 예약 고객님께 별도 제공해드립니다.

  2. 2.

    세미패키지는 각 도시 내에서 여행자의 계획과 취향에 따라 100% 자유일정입니다. 아래 가볼만한곳 추천에 따른 분쟁 발생시 여행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3.

    각 방문지의 휴관일 등의 운영시간, 사전 예약 필요 여부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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