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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여유

2월 출발 1차 팀

선착순 50만원 할인 진행중(*선착순 할인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5만원 추가 할인 혜택 & 여행 후 10-20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중 (담당 여행 매니저가 안내 드립니다)

  • 여행일정

    인천출발 : 2026년 2월 28일 / 인천도착 : 2026년 3월 15일

  • 모집상태

    자리여유

  • 여행코스

    파리(3박) > 리옹(1박) > 인터라켄(2박) > 뮌헨(1박) > 베네치아(2박) > 피렌체(2박) > 로마(3박)

    * 각 도시별 무료 근교 & 야경투어 일정은 하단의 상세일정표를 통해 확인하세요.

  • 모집대상

    20~39세2030 고객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신청 가능합니다. 여행 매니저와 상담해주세요

  • 상품가

    3,990,000원 선착순 50만원 할인 3,490,000원 (항공권 불포함)

동행찾기도, 이동도, 일정도 떠먹여드릴께요♥

첫 유럽 여행도 쉬워집니다

  • 혼자도 ok

    혼자신청 비율 높은
    2030 또래동행으로 잘 통하는 여행

  • 전용버스

    소매치기 걱정 없이
    가이드와 쉽고 안전한 도어투도어 이동

  • e가이드

    추천일정, 지도, 맛집, 준비물 등
    유럽여행계획에 필요한 정보 모음ZIP 드림

  • 100%자유

    각 도시 안에서는 자유여행으로 취향에
    꼭 맞게 (무료 야경/근교투어 제공)

2030 청춘들의 솔직담백한
찐후기와 유럽 여행 꿀팁 대 방출

🥣자유 한 스푼 🥄낭만 한 스푼 🍝편리함 한 스푼

너무 편했던 유럽여행

해외여행을 혼자 가고싶었는데 아무래도 여자혼자는 위험할 것 같아서 세미패키지를 알아보게되었어요! 다른곳과 가격을 고민하신다면 여기가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 같아요! 짐이동을 다 해줘서 정말 너무 편해요! 세미패키지 이후 혼자 더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짐 옮기는 불편함이 너무 크네요 ㅠㅠ 무조건 세미패키지 강추 입니다! 야경투어도 좋았어요 신청한 후에 e가이드를 주는데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주셔서 빼면서 여행일정을 짜시면 알차게 다닐수 있어요!! 머리아프게 다 알아볼 필요없고 필요없는걸 빼는 식으로 계획을 짜니까 수월하더라구요! 처음 해외여행을 가보시는 분들, 무계획이신분들에게 강추! 또 나이대가 맞는 사람들끼리 친해져 좋은 추억을 만들수있어요 또 제일 좋았던게 자유여행으로 가기 번거로운 소도시들을 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곳을 가고싶은 분들 추천해요!

2025. 05. 04

처음 가보는 프랑스, 스위스 좋은 추억이 한가득

유럽여행을 자주 다녀봤지만 프랑스와 스위스는 저한테있어서 처음이였던 나라였어요, 한번쯤은 꼭 도전해봐야지를 외쳤던곳이였는데 최근에 12월에 동유럽 크리스마스투어를 혼자 다녀왔을때 캐리어를 끌고 나라를 이동하고, 버스도 놓쳐보고 ... 여러일을 겪으면서 아 .. 혼자서는 유럽은 진짜 힘든가?를 몇번이나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이유럽에서는 캐리어를 운반해서 소도시까지 이동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한번 유럽을 혼자서 가보자!가 되었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좋았던 가이드님을 만나게되었었고 이번 여행에서 세미패키지지만 뭔가 패키지니까?라는 생각으로 진짜 아무생각없이 떠나게되서 와.. 어떡하지..? 자유시간때 뭘해야하지..?했는데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추천해주시고 좋았던곳 맛있었던곳 다 공유해주셔서 아무런 고민없이 추천일정대로 움직였었는데 너무나 맛있었던 곳들과 좋은 기억이 남는 곳들이 많았었어요 ! 프랑스랑 스위스 가시는분들은 조금 참고했으면하는 부분 공유해드려요 ! 우선 프랑스 일정에서 에펠탑이랑 개선문, 샹젤리제 가는 일정이 없는줄알고 하루 일찍와서 돌았었는데 베르사유궁전 가는날 시간이 남으면 잠깐 들리게해주시는거같았어요! 그래서 2번 방문했고 덕분에 야경의 에펠탑을 2번이나 봤어요 ㅎㅎ심지어 유명한 포토존이있는곳으로 데려다주시고 사진찍고 다시 버스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진짜 짐하나도 안들고 나가서 사진찍고 놀고 근처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쉬다가 바토무슈 야경투어도 하러 갈 수 있었어요 ! 아! 그리고 야경투어 꼭하세요 ! 다른 일정이있다면 안해도 상관없지만진짜 재밌고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아요 저는 원래 혼자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유럽은 역사가 많은 나라들이 많아서 내용을 알고 공간을 보는것이 가장 좋거든요 그래야 그 랜드마크와 도시, 나라가 보여주는 색감과 전통을 더욱더 잘 알수있고 내가 여행한 도시가 어떤도시이구나를 정말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 소도시가는거 사실 소도시는 30~40분이면 다 돌 수 있는 리옹과 안시였는데 방문할때 가이드님이 여행 꿀팁을 알려주세요 여기는 어떤게 맛있고 어디서 어떻게 도는게 좋고 등등소도시는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라서 바쁘고 사람많은 도시에있다가 소도시를가면 조용히 이어폰끼고 동네 한바퀴 산책했다가 맛있는 브런치나 카페를가서 디저트를 맛보시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에요 ! 소도시에는 크루들과 다니는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은 쉼이있는 여행도 추천합니다 :) 

2025. 03. 04

처음유럽 with 마이유럽

항상 아시아만 여행하던 저에게(서양쪽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가 전부), 유럽 여행은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 중 1순위 이었습니다.그 꿈을 마이유럽의 02/15 - 02/22 프랑스 & 스위스 9일 패키지를 통해 이루게 되었고, 꽉차고 알차게,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마이유럽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유럽 여행을 더 일찍 갔다왔을텐데, 그 아쉬움을 뒤로할 만큼 이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일정은 하기 도시를 따라 움직였으며, □ 파리(in) - 리옹 - 앙시 - 인터라켄 - 퓌센 - 뮌헨(out)위 일정에 더하여 저는 개별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및 피렌체를 추가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마이유럽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가이드님께 여러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이탈리아 여행때 이 점을 참조하여 보다 더 수월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폴리를 혼자 다녀올뻔했는데, 가이드님이 말려주셔서 목숨 건졌습니다)1. 같은 세계, 다른 방식, 그곳은 유럽.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아시아 여행과 다르게, 유럽여행에서는 우리가 알고 지내던 삶과 방식이 이 지역에서 무척이나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시켜 줍니다.유료 화장실 부터, 식당 예절,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한국에서 했던 방식으로 움직였다가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유럽 식당에서 한국에서 하듯이 빈자리에 안내없이 마음대로 앉는다거나 큰소리로 서버를 부르거나 재촉한다면, 주변 사람들 점심식사 끝날때까지 음식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o^(유럽에서는 손님=왕, 식당직원= 신 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이 점은 자유 여행을 계획할 때 꽤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혼자서 미리 대비할 수 없는 것도 많고 여행 시작하기도 전에 생각만으로도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J형 사람들에게는..)이런 면에서 패키지 여행의 이점이 부각되지만, 우리가 알고있듯이 패키지 여행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을 그다지 제공하지 않습니다.2. 혼자서는 막연한데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세미패키지가 정답.​저는 보통 자유 여행을 선호합니다. 패키지 여행을 가게되면 제가 신경쓸게 짐 싸는 것 밖에 없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여유를 즐길 수가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식당도 제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고, 업체에서 예약한 곳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싫었구요. 현지 음식을 하루에 많이 먹어야 3번 밖에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슬픈 저에게, 중간 중간 한식, 중식이 강제되는 식사일정은 저에게 매우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패키지 여행 안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노이슈반슈타인 성 / 퓌센 방문후, 가이드님 추천으로 맥주와 함께 먹은 슈니첼 및 소세지.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다. (버스 출발까지 40분밖에 안남았어서, 서버한테 매우 공손하게 요청하여 음식 빨리 받음)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는 이런 점에서 충분히 자유롭습니다.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관람하고, 어디를 방문할 지, 모두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물론 어느정도 일정의 틀은 갖추어져 있으나 마이유럽에서는 강제하는 사항은 없으며, 다만 도시간 이동을 위한 버스 시간만 반드시 준수해서 움직이면 됩니다. 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는 유럽의 도시 및 나라를 넘나드는 이동과 숙박을 모두 알아서 제공해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탁월한 선택이며,대중 교통 예약 및 규정으로 골치 아플 일도 없고, 마이유럽에서 제공하는 호텔은 모두 기대 이상의 안락함과 조식을 제공해주기 떄문에, 여행의 질을 한껏 높여줍니다. 3. 세미패키지가 만능은 아니라는 점.교통수단과 숙소, 그리고 방문하는 도시와 지역에 대한 정보는 마이유럽에서 모두 제공해주지만,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무엇을 어떻게 즐길 건지는 본인이 알아보고 선택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이탈리아 여행만 하려고, 이탈리아 원툴 계획만 가지고 있었던 터라,프랑스: 파리, 리옹, 앙시 / 스위스: 인터라켄 / 독일: 퓌센, 뮌헨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덜컥 여행에 와버렸습니다.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이, 가이드님이 해당 도시에서 무엇을 즐기면 될 지 버스안에서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카톡 단톡방에도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기 때문에, 이를 참조해서 계획을 간략하게나마 세워 100%까진 아니더라도 70~80%의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이마저도 귀찮다면, 같이 여행하는 다른 분들 일정에 동행하여 같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이 패키지의 또다른 묘미이기도 하죠.다만 다른 분들의 일정에 동행할 때는 '알잘딱갈센' 및 '낄낄빠빠'를 마음에 잘 세겨 움직이는 것이 미덕입니다.    4. 끝으로..저는 J형인 탓에, 유럽 자유여행 계획세우다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를 과감하게 선택한 케이스였습니다.이 선택 덕분에 그리고 마이유럽 덕분에, 혼자 외롭지 않게 좋은 분들과 재밌는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덤으로 프로필 사진도 많이 건짐)여행일정이 짧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세미패키지 일정 끝나고 바로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때는, 갑자기 혼자가 된 것으로 인해 다소 쓸씀함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저의 첫 유럽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준 마이유럽 및 김미지 가이드님, 그리고 같이 동행하였던 많은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직까지도 마이유럽 세미패키지를 선택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신청하여 즐거운 여행 만끽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파리 마레지구 근처 거리**개인적으로 박물관에서 시간보내는 것보다는 거리 구경하는 것을 선호해서, 루브르는 안들어갔습니다. 줄도 너무 길었고...**파리에 왔다는 것을 비로서 체감했던 에펠탑 야간 투어였습니다.**3시간정도만 머물렀던 앙시. 도시자체가 너무 힐링이여서 더 머무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ㅠ.**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한 인터라켄의 '이젤발트', 남주가 피아노 치던 부둣가 들어가려면 5프랑 내고 지하철처럼 철봉 돌려서 들어가야한다는게 좀 깨긴 했지만 경치가 매우 좋았..**스위스 1일 자유일정에 방문했던, 베른의 올드타운. 남들 융프라우 올라가고 있을 때 융프라우 안가고 베른가서 여유부리는 기행을 선보임.  **서유럽 여행 마지막 전날 밤 방문했던, 독일 뮌헨에 유명한 맥주 양조장 '호프브로이 하우스'. 일행 중 한명이 독일 친구들한테 호기롭게 도전하여 무참히 패배하는 모습.

2025. 03. 04

2030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평생 못 잊을 패키지 여행 1순위!

20대 때는 체력이 있어서 혼자서 계획하고 잘 다녔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계획 짜기도 귀찮고, 도시 간 이동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 된 마이유럽 세미패키지! 다른 패키지 상품에 비해 코스가 좀 더 알차고 좀 더 특별한 근교투어가 포함되어있어서 아묻따 결정했어요:)그 결정 정말 하나도 후회하지 않고 마이유럽 2030세미패키지는 제 지인들한테도 무조건 강추할만큼 만족스러워서 혹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보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해요!! 2030 패키지라 내가 너무 늙은이면 어쩌지..?했는데 마침 제가 갔던 시기가 황금연휴기간이라 제 나이가 딱! 중간이라 언니, 오빠, 동생들이랑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너무 좋았던 이유가 몇가지 있다면1. 숙소 컨디션 및 위치(+ 조식 퀄리티 GOOD): 총 5개국 숙소 중에 단 한 곳도 외진 곳에 있거나 숙소 컨디션이 안 좋은 곳이 없었어요.(1월인데 전기장판 쓸 만큼 추운 숙소도 없었고, 베드버그 걱정 놉, 심지어 샤워기 필터도 딱히 필요 없는 듯..?)한 두군데는 조금 좁은 객실도 있긴 했지만 캐리어 펼 공간이 협소 했을 뿐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는 크기!무엇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도보 이동 가능, 교통비 절약 가능(단체 이동 시에는 가이드님이 짝 지어줘서 택시 타기도 해서 정~~~말 편리했어요)마지막 부다페스트 숙소는 호텔인데 크기는 아파트에 버금가는 스튜디오 숙소여서 하루는 오후까지 잠자고 숙소에서 뒹굴거리고 저녁에 야경만 보러 나갔는데 전혀 후회가 없는 정도였어요ㅠㅠ 그리고 조식 포함도 생각보다 정말 커요.. 조식 퀄리티도 하나 같이 다 좋았고 조식 든든하게 먹고 나가서 식비 조금이라도 절약 할 수 있었어요!2. 인솔 가이드(맥주 파티에 굳이 와인 들고왔는데 옆 호텔가서 오프너 빌려와서 와인따주시는 가이드님...ㅠㅠ): 재우가이드님 진짜 최곱니다.. 남자분인데도 어지간한 여자보다 섬세하고 언제 연락해도 칼답! ​가이드님이 모르는 걸 질문해도 어떻게든 찾아내서 답변해주시고..혹시 적응 못하는 인원 있을까, 불편한 점 있을까 챙겨주시던 모습에 이 글 쓰면서 눈물이 날 정도 ;ㅜㅜ심지어 저희 부모님이 족발집 한다고 말했던 거 기억하시고는 비엔나에서 쇼핑할 때 쌍둥이 칼 추천해주셔서 엄마한테 칭찬 받았어요!! 가이드님 아니었으면 빈손으로 한국 돌아갈 뻔?ㅎ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낯가림 심한 제가 바로 오빠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퀴즈 맞춰서 키링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고 평생 못 잊을 거 같아요ㅠㅠ 만약 누군가가 패키지 가이드 추천해달라고 하면 아묻따 JAY를 추천! 한국으로 휴가 오면 꼭 봐요 우리!!3. 도시 간 전용버스 이동(짐보관 용이 + 교통편 알아볼 필요없음): 동유럽 3국은 전에 혼자 여행했었는데 그땐 매번 기차 안에서 자전거 자물쇠로 캐리어 묶고, 불편한 돌바닥에 캐리어 끌고다니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이번엔 그럴 일 전혀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워낙 프랑스 파리가 소매치기가 극성이라 여행 출발 전에 잠을 설칠 정도였는데 전용 버스에 짐을 싣고 다녀서 제가 어딘가에 물건을 두고와서 잃어버린 건 있어도 소매치기 당하거나 훔쳐진 물건은 없었어요 ㅋㅋㅋ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고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었어요.. 가이드님의 도시 설명, 풍경 구경, 신청곡 플레이, 퀴즈까지 다들 피곤한 날엔 다들 자라고 조용히 가기도 해서 눈감고 뜨면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 있답니다^^4. 무계획 여행 가능 & 결이 비슷한 친구 만들기: 회사 일에 치여서 계획 짤 힘이 없었는데 가이드님이 전달해준 여행 꿀팁만으로도 그날 그날 계획 뚝딱! 가능 룸메나 같이 동행하는 친구들 중에 J 있으면 같이 다니면 됩니다..^^ 저는 룸메가 파워J에 사진 찍는거도 좋아하고 성격도 서로 너~~~무 잘 맞아서 16일 내내 넘 행복했어요 ㅠㅠ 혼자 여행하면 사진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돌아보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번엔 사진 만장은 넘게 찍어 온거 같아요 매일매일 카톡 프사 바꾸는 중~~ 16일을 붙어지내서 안 친해 질 수가 없고, 마침 저희 기수(?)에는 사는 곳이 비슷한 친구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2030 세미패키지를 신청할 때 저는 혼자였지만 생각보다 가족, 친구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패키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분들도 개별로 온 여행자들이랑 다 잘 어울릴 수 있었고 좋았어요:)누군가랑 함께 16일 동안 붙어 지내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2030 세미패키지를 선택했다는 것 만으로도 서로 니즈가 비슷하기 때문에 확실히 참가자들 끼리의 결이 비슷해서 쉽게 친해졌고 헤어질 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저희는 벌써 2주 뒤에 만나기로 이미 약속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딱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뒤로 갈수록 체력이 딸려서 동유럽에서는 관광을 한 건지? 요양을 한 건지?싶었지만 이건 저의 개별적인 문제라ㅠㅠ혹시 본인이 체력이 약한 편이라면 일정 중간 쯤 자유시간 하루정도는 푹 쉬고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무엇보다 패키지 여행이 2월 1일까지 일정이었는데 제가 같이 다닌 멤버들이 다 2월 3일 귀국이라 저는 1일에서 3일로 비행기를 변경했을만큼 이 패키지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어요!! 추가 2일 동안은 여기서 친해진 친구랑 숙소를 쉐어할 수 있어서 좋았구 공항 갈 때도 함께가서 외롭지 않았답니다ㅎㅎ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의 장점을 너무나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다음번에도 다른 상품으로 또 갈 의향 1000000%!!

2025. 02. 05

처음 가보는 프랑스, 스위스 좋은 추억이 한가득

유럽여행을 자주 다녀봤지만 프랑스와 스위스는 저한테있어서 처음이였던 나라였어요, 한번쯤은 꼭 도전해봐야지를 외쳤던곳이였는데 최근에 12월에 동유럽 크리스마스투어를 혼자 다녀왔을때 캐리어를 끌고 나라를 이동하고, 버스도 놓쳐보고 ... 여러일을 겪으면서 아 .. 혼자서는 유럽은 진짜 힘든가?를 몇번이나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이유럽에서는 캐리어를 운반해서 소도시까지 이동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한번 유럽을 혼자서 가보자!가 되었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너무나 좋았던 가이드님을 만나게되었었고 이번 여행에서 세미패키지지만 뭔가 패키지니까?라는 생각으로 진짜 아무생각없이 떠나게되서 와.. 어떡하지..? 자유시간때 뭘해야하지..?했는데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추천해주시고 좋았던곳 맛있었던곳 다 공유해주셔서 아무런 고민없이 추천일정대로 움직였었는데 너무나 맛있었던 곳들과 좋은 기억이 남는 곳들이 많았었어요 ! 프랑스랑 스위스 가시는분들은 조금 참고했으면하는 부분 공유해드려요 ! 우선 프랑스 일정에서 에펠탑이랑 개선문, 샹젤리제 가는 일정이 없는줄알고 하루 일찍와서 돌았었는데 베르사유궁전 가는날 시간이 남으면 잠깐 들리게해주시는거같았어요! 그래서 2번 방문했고 덕분에 야경의 에펠탑을 2번이나 봤어요 ㅎㅎ심지어 유명한 포토존이있는곳으로 데려다주시고 사진찍고 다시 버스탈 수 있는 상황이라서 진짜 짐하나도 안들고 나가서 사진찍고 놀고 근처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쉬다가 바토무슈 야경투어도 하러 갈 수 있었어요 ! 아! 그리고 야경투어 꼭하세요 ! 다른 일정이있다면 안해도 상관없지만진짜 재밌고 가이드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아요 저는 원래 혼자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유럽은 역사가 많은 나라들이 많아서 내용을 알고 공간을 보는것이 가장 좋거든요 그래야 그 랜드마크와 도시, 나라가 보여주는 색감과 전통을 더욱더 잘 알수있고 내가 여행한 도시가 어떤도시이구나를 정말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 소도시가는거 사실 소도시는 30~40분이면 다 돌 수 있는 리옹과 안시였는데 방문할때 가이드님이 여행 꿀팁을 알려주세요 여기는 어떤게 맛있고 어디서 어떻게 도는게 좋고 등등소도시는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라서 바쁘고 사람많은 도시에있다가 소도시를가면 조용히 이어폰끼고 동네 한바퀴 산책했다가 맛있는 브런치나 카페를가서 디저트를 맛보시는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에요 ! 소도시에는 크루들과 다니는것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은 쉼이있는 여행도 추천합니다 :) 

2025. 03. 04

처음유럽 with 마이유럽

항상 아시아만 여행하던 저에게(서양쪽은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가 전부), 유럽 여행은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 중 1순위 이었습니다.그 꿈을 마이유럽의 02/15 - 02/22 프랑스 & 스위스 9일 패키지를 통해 이루게 되었고, 꽉차고 알차게,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마이유럽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유럽 여행을 더 일찍 갔다왔을텐데, 그 아쉬움을 뒤로할 만큼 이번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일정은 하기 도시를 따라 움직였으며, □ 파리(in) - 리옹 - 앙시 - 인터라켄 - 퓌센 - 뮌헨(out)위 일정에 더하여 저는 개별적으로 이탈리아 로마 및 피렌체를 추가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마이유럽과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가이드님께 여러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이탈리아 여행때 이 점을 참조하여 보다 더 수월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폴리를 혼자 다녀올뻔했는데, 가이드님이 말려주셔서 목숨 건졌습니다)1. 같은 세계, 다른 방식, 그곳은 유럽.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고 말하지만,아시아 여행과 다르게, 유럽여행에서는 우리가 알고 지내던 삶과 방식이 이 지역에서 무척이나 다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시켜 줍니다.유료 화장실 부터, 식당 예절,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한국에서 했던 방식으로 움직였다가는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유럽 식당에서 한국에서 하듯이 빈자리에 안내없이 마음대로 앉는다거나 큰소리로 서버를 부르거나 재촉한다면, 주변 사람들 점심식사 끝날때까지 음식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o^(유럽에서는 손님=왕, 식당직원= 신 이라고 누가 그러덥니다)이 점은 자유 여행을 계획할 때 꽤나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혼자서 미리 대비할 수 없는 것도 많고 여행 시작하기도 전에 생각만으로도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J형 사람들에게는..)이런 면에서 패키지 여행의 이점이 부각되지만, 우리가 알고있듯이 패키지 여행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선택권을 그다지 제공하지 않습니다.2. 혼자서는 막연한데 자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세미패키지가 정답.​저는 보통 자유 여행을 선호합니다. 패키지 여행을 가게되면 제가 신경쓸게 짐 싸는 것 밖에 없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여유를 즐길 수가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식당도 제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고, 업체에서 예약한 곳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싫었구요. 현지 음식을 하루에 많이 먹어야 3번 밖에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슬픈 저에게, 중간 중간 한식, 중식이 강제되는 식사일정은 저에게 매우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 입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패키지 여행 안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노이슈반슈타인 성 / 퓌센 방문후, 가이드님 추천으로 맥주와 함께 먹은 슈니첼 및 소세지.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다. (버스 출발까지 40분밖에 안남았어서, 서버한테 매우 공손하게 요청하여 음식 빨리 받음)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는 이런 점에서 충분히 자유롭습니다.내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관람하고, 어디를 방문할 지, 모두 본인의 선택에 달렸습니다.물론 어느정도 일정의 틀은 갖추어져 있으나 마이유럽에서는 강제하는 사항은 없으며, 다만 도시간 이동을 위한 버스 시간만 반드시 준수해서 움직이면 됩니다. 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는 유럽의 도시 및 나라를 넘나드는 이동과 숙박을 모두 알아서 제공해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탁월한 선택이며,대중 교통 예약 및 규정으로 골치 아플 일도 없고, 마이유럽에서 제공하는 호텔은 모두 기대 이상의 안락함과 조식을 제공해주기 떄문에, 여행의 질을 한껏 높여줍니다. 3. 세미패키지가 만능은 아니라는 점.교통수단과 숙소, 그리고 방문하는 도시와 지역에 대한 정보는 마이유럽에서 모두 제공해주지만,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무엇을 어떻게 즐길 건지는 본인이 알아보고 선택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이탈리아 여행만 하려고, 이탈리아 원툴 계획만 가지고 있었던 터라,프랑스: 파리, 리옹, 앙시 / 스위스: 인터라켄 / 독일: 퓌센, 뮌헨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덜컥 여행에 와버렸습니다.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이, 가이드님이 해당 도시에서 무엇을 즐기면 될 지 버스안에서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카톡 단톡방에도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기 때문에, 이를 참조해서 계획을 간략하게나마 세워 100%까진 아니더라도 70~80%의 만족스런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이마저도 귀찮다면, 같이 여행하는 다른 분들 일정에 동행하여 같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이 패키지의 또다른 묘미이기도 하죠.다만 다른 분들의 일정에 동행할 때는 '알잘딱갈센' 및 '낄낄빠빠'를 마음에 잘 세겨 움직이는 것이 미덕입니다.    4. 끝으로..저는 J형인 탓에, 유럽 자유여행 계획세우다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를 과감하게 선택한 케이스였습니다.이 선택 덕분에 그리고 마이유럽 덕분에, 혼자 외롭지 않게 좋은 분들과 재밌는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덤으로 프로필 사진도 많이 건짐)여행일정이 짧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세미패키지 일정 끝나고 바로 이탈리아로 넘어가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때는, 갑자기 혼자가 된 것으로 인해 다소 쓸씀함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저의 첫 유럽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준 마이유럽 및 김미지 가이드님, 그리고 같이 동행하였던 많은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아직까지도 마이유럽 세미패키지를 선택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신청하여 즐거운 여행 만끽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파리 마레지구 근처 거리**개인적으로 박물관에서 시간보내는 것보다는 거리 구경하는 것을 선호해서, 루브르는 안들어갔습니다. 줄도 너무 길었고...**파리에 왔다는 것을 비로서 체감했던 에펠탑 야간 투어였습니다.**3시간정도만 머물렀던 앙시. 도시자체가 너무 힐링이여서 더 머무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ㅠ.**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유명한 인터라켄의 '이젤발트', 남주가 피아노 치던 부둣가 들어가려면 5프랑 내고 지하철처럼 철봉 돌려서 들어가야한다는게 좀 깨긴 했지만 경치가 매우 좋았..**스위스 1일 자유일정에 방문했던, 베른의 올드타운. 남들 융프라우 올라가고 있을 때 융프라우 안가고 베른가서 여유부리는 기행을 선보임.  **서유럽 여행 마지막 전날 밤 방문했던, 독일 뮌헨에 유명한 맥주 양조장 '호프브로이 하우스'. 일행 중 한명이 독일 친구들한테 호기롭게 도전하여 무참히 패배하는 모습.

2025. 03. 04

2030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평생 못 잊을 패키지 여행 1순위!

20대 때는 체력이 있어서 혼자서 계획하고 잘 다녔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계획 짜기도 귀찮고, 도시 간 이동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알게 된 마이유럽 세미패키지! 다른 패키지 상품에 비해 코스가 좀 더 알차고 좀 더 특별한 근교투어가 포함되어있어서 아묻따 결정했어요:)그 결정 정말 하나도 후회하지 않고 마이유럽 2030세미패키지는 제 지인들한테도 무조건 강추할만큼 만족스러워서 혹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후기보고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해요!! 2030 패키지라 내가 너무 늙은이면 어쩌지..?했는데 마침 제가 갔던 시기가 황금연휴기간이라 제 나이가 딱! 중간이라 언니, 오빠, 동생들이랑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너무 좋았던 이유가 몇가지 있다면1. 숙소 컨디션 및 위치(+ 조식 퀄리티 GOOD): 총 5개국 숙소 중에 단 한 곳도 외진 곳에 있거나 숙소 컨디션이 안 좋은 곳이 없었어요.(1월인데 전기장판 쓸 만큼 추운 숙소도 없었고, 베드버그 걱정 놉, 심지어 샤워기 필터도 딱히 필요 없는 듯..?)한 두군데는 조금 좁은 객실도 있긴 했지만 캐리어 펼 공간이 협소 했을 뿐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는 크기!무엇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서 도보 이동 가능, 교통비 절약 가능(단체 이동 시에는 가이드님이 짝 지어줘서 택시 타기도 해서 정~~~말 편리했어요)마지막 부다페스트 숙소는 호텔인데 크기는 아파트에 버금가는 스튜디오 숙소여서 하루는 오후까지 잠자고 숙소에서 뒹굴거리고 저녁에 야경만 보러 나갔는데 전혀 후회가 없는 정도였어요ㅠㅠ 그리고 조식 포함도 생각보다 정말 커요.. 조식 퀄리티도 하나 같이 다 좋았고 조식 든든하게 먹고 나가서 식비 조금이라도 절약 할 수 있었어요!2. 인솔 가이드(맥주 파티에 굳이 와인 들고왔는데 옆 호텔가서 오프너 빌려와서 와인따주시는 가이드님...ㅠㅠ): 재우가이드님 진짜 최곱니다.. 남자분인데도 어지간한 여자보다 섬세하고 언제 연락해도 칼답! ​가이드님이 모르는 걸 질문해도 어떻게든 찾아내서 답변해주시고..혹시 적응 못하는 인원 있을까, 불편한 점 있을까 챙겨주시던 모습에 이 글 쓰면서 눈물이 날 정도 ;ㅜㅜ심지어 저희 부모님이 족발집 한다고 말했던 거 기억하시고는 비엔나에서 쇼핑할 때 쌍둥이 칼 추천해주셔서 엄마한테 칭찬 받았어요!! 가이드님 아니었으면 빈손으로 한국 돌아갈 뻔?ㅎ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낯가림 심한 제가 바로 오빠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퀴즈 맞춰서 키링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고 평생 못 잊을 거 같아요ㅠㅠ 만약 누군가가 패키지 가이드 추천해달라고 하면 아묻따 JAY를 추천! 한국으로 휴가 오면 꼭 봐요 우리!!3. 도시 간 전용버스 이동(짐보관 용이 + 교통편 알아볼 필요없음): 동유럽 3국은 전에 혼자 여행했었는데 그땐 매번 기차 안에서 자전거 자물쇠로 캐리어 묶고, 불편한 돌바닥에 캐리어 끌고다니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이번엔 그럴 일 전혀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워낙 프랑스 파리가 소매치기가 극성이라 여행 출발 전에 잠을 설칠 정도였는데 전용 버스에 짐을 싣고 다녀서 제가 어딘가에 물건을 두고와서 잃어버린 건 있어도 소매치기 당하거나 훔쳐진 물건은 없었어요 ㅋㅋㅋ도시 간 이동 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고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크나큰 오산이었어요.. 가이드님의 도시 설명, 풍경 구경, 신청곡 플레이, 퀴즈까지 다들 피곤한 날엔 다들 자라고 조용히 가기도 해서 눈감고 뜨면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 있답니다^^4. 무계획 여행 가능 & 결이 비슷한 친구 만들기: 회사 일에 치여서 계획 짤 힘이 없었는데 가이드님이 전달해준 여행 꿀팁만으로도 그날 그날 계획 뚝딱! 가능 룸메나 같이 동행하는 친구들 중에 J 있으면 같이 다니면 됩니다..^^ 저는 룸메가 파워J에 사진 찍는거도 좋아하고 성격도 서로 너~~~무 잘 맞아서 16일 내내 넘 행복했어요 ㅠㅠ 혼자 여행하면 사진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나중에 돌아보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번엔 사진 만장은 넘게 찍어 온거 같아요 매일매일 카톡 프사 바꾸는 중~~ 16일을 붙어지내서 안 친해 질 수가 없고, 마침 저희 기수(?)에는 사는 곳이 비슷한 친구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2030 세미패키지를 신청할 때 저는 혼자였지만 생각보다 가족, 친구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패키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분들도 개별로 온 여행자들이랑 다 잘 어울릴 수 있었고 좋았어요:)누군가랑 함께 16일 동안 붙어 지내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2030 세미패키지를 선택했다는 것 만으로도 서로 니즈가 비슷하기 때문에 확실히 참가자들 끼리의 결이 비슷해서 쉽게 친해졌고 헤어질 때는 너무 아쉬웠지만 저희는 벌써 2주 뒤에 만나기로 이미 약속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딱 한 가지 아쉬웠던 건 뒤로 갈수록 체력이 딸려서 동유럽에서는 관광을 한 건지? 요양을 한 건지?싶었지만 이건 저의 개별적인 문제라ㅠㅠ혹시 본인이 체력이 약한 편이라면 일정 중간 쯤 자유시간 하루정도는 푹 쉬고 다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무엇보다 패키지 여행이 2월 1일까지 일정이었는데 제가 같이 다닌 멤버들이 다 2월 3일 귀국이라 저는 1일에서 3일로 비행기를 변경했을만큼 이 패키지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어요!! 추가 2일 동안은 여기서 친해진 친구랑 숙소를 쉐어할 수 있어서 좋았구 공항 갈 때도 함께가서 외롭지 않았답니다ㅎㅎ마이유럽 2030 세미패키지의 장점을 너무나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다음번에도 다른 상품으로 또 갈 의향 1000000%!!

2025. 0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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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유럽과 함께 여행해야 하는 이유 8

요목조목 설명드릴게요! 잘 따라오세요 ♥

Point 1

전상품 모두 100% 무조건 출발

일반적인 패키지는 최소 모객 인원 미달시 출발일을 앞두고 여행이 취소됩니다.
하지만! 마이유럽은 전 상품 모두 100% 출발 확정!
예약과 동시에 바로 여행 준비 돌입 가능😊

Point 2

픽업부터 샌딩까지 지식가이드 인솔*무료 픽업&샌딩은 추천 항공권에 한함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찾지마세요! 세미패키지 업계 최초, 단독, 유일로
유럽 거주하는 전문 지식 가이드가 현지 픽업부터 샌딩까지 인솔합니다.

가이드 미리 만나기

Point 3

마이유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근교투어 무료 제공

  • 프랑스 베르사유 & 오베르쉬르우아즈

    태양의 화가 고흐의 세계를 만나는 풍경이 있는 곳

  • 프랑스 앙시

    에메랄드 빛 호수와 중세 마을이 어우러진 낭만도시, 프랑스의 베네치아

  • 독일 퓌센 노이슈반슈타인성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환상적인 고성, 동화 속 왕국

  • 이탈리아 베로나

    셰익스피어의 사랑이 숨 쉬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 이탈리아 시에나

    중세의 정취가 깃든 붉은 벽돌 도시, 팔리오의 역동성이 살아 숨 쉬는 곳

Point 4

가이드 동행 무료 야경투어 제공

가이드와 함께 유럽의 반짝이는 야경을 더 안전하게, 더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또래 동행들과 함께 서로 남겨주는 인생샷은 덤
**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실제 야경 코스 방문지 및 동선은 여행 시점, 출발 차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출발 전에 안내 드립니다.

프랑스 파리

  • Point 5

    전 일정  3-4성급 숙소
    2인 1실 사용 & 호텔 조식 포함

    여행의 질은 숙소가 결정하니까! 전 일정 예외없이,
    3-4성급 숙소 고집! 모두 조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정별 숙소 확인하기
  • Point 6

    마이유럽 전용버스로
    소매치기 걱정 없이 편안한 이동

    숙소 앞에서 탑승!
    숙소 앞에서 하차!
    캐리어 끄는 불편함 No
    소매치기 걱정 No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이 여행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세요!

Point 7

더 세심하게! 여행매니저의 1:1 케어

  • 추천 항공편부터 최저가 항공편까지!
    맞춤 상담 서비스

  • 놓치지 말아야 할
    현지 액티비티 추천 & 할인 혜택 제공

  • 도시별 추천 일정
    여행 정보 꿀팁 e가이드 제공

Point 8

유럽 세미패키지 유일! 유럽 현지 사무소 운영

실력도, 현지 노하우도 넘사벽!
현지에서 가장 빠른 대응으로 더 안전하게, 더 안심하고 유럽을 마음껏 즐기기만 하세요!

체코 프라하 현지 사무소 외관

특별혜택 & 포함사항

  • 여행자 보험

    최대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 포함

  • 5G속도로 이용 가능한 10GB 제공
    (실물 유심 or eSIM 선택 가능)

    인천공항/택배 무료 수령 가능사전 신청방법은 여기 확인

  • 항공권 맞춤 상담 서비스

  • 노팁 / 노옵션 / 노쇼핑

  • 전일정 조식 포함

  • 공항 픽업 & 샌딩

    *추천항공 이용시

프랑스 & 스위스 & 이탈리아 16일 여행 일정

  • 1일차 (2월 28일)

    인천국제공항 -> 프랑스 파리 도착

  • 2일차 (3월 1일)

    마이유럽 무료 근교 & 야경 투어 데이

    09:00 숙소 앞 출발
    10:00 베르사유 도착 후 자유시간
    14:00 베르사유에서 오베르쉬르우아즈로 출발
    15:30 오베르쉬르우아즈 도착 후 자유시간
    16:30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파리로 출발
    18:00 파리 도착
    야경투어 바토무슈(일몰시간에 따라 변동)

    *근교 투어 및 야경투어 참여는 자유이며 현지 상황에 의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이므로 취소 또는 변경에 따른 환불 또는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

  • 3일차 (3월 2일)

    파리 전일 자유일정

  • 4일차 (3월 3일)

    파리 - 리옹

    08:00 파리 > 리옹으로 출발
    15:00 리옹 도착 후 자유일정

  • 5일차 (3월 4일)

    리옹 - 앙시 - 인터라켄

    08:00 리옹 숙소에서 출발
    10:00 앙시 도착 후 자유일정
    13:00 앙시 -> 인터라켄으로 출발
    17:00 인터라켄 숙소 도착

  • 6일차 (3월 5일)

    인터라켄 전일 자유일정

  • 7일차 (3월 6일)

    인터라켄 - 노이슈반슈타인성 - 뮌헨

    08:00 인터라켄 숙소에서 출발
    14:00 노이슈반슈타인성 도착 후 자유시간
    17:00 뮌헨으로 출발
    19:00 뮌헨 숙소 도착

  • 8일차 (3월 7일)

    뮌헨 - 베네치아

    11:00 뮌헨 숙소에서 출발
    20:00 이탈리아 베네치아 숙소 도착

  • 9일차 (3월 8일)

    베네치아 전일 자유일정

  • 10일차 (3월 9일)

    베네치아 - 베로나 - 피렌체

    09:00 베네치아 숙소 출발
    11:00 베로나 도착 후 자유일정
    15:00 베로나 출발
    19:00 피렌체 숙소 도착 후 자유일정

  • 11일차 (3월 10일)

    피렌체 전일 자유일정 (더 몰 피렌체 아울렛 셔틀 운행)

    09:00 피렌체 숙소 출발
    10:00 더 몰 피렌체 아울렛 도착
    14:00 더 몰 피렌체 아울렛 출발
    15:00 피렌체 숙소 도착

    * 더 몰 피렌체 아울렛은 여행자 편의를 위해서 셔틀을 운행합니다. 더 몰 피렌체 아울렛 휴무 시 셔틀 운행은 취소됩니다.

  • 12일차 (3월 11일)

    피렌체 - 시에나 - 로마

    09:00 피렌체 숙소 출발
    10:30 시에나 도착 후 자유일정
    14:30 시에나 출발
    19:00 로마 숙소 도착 후 자유일정

  • 13일차 (3월 12일)

    로마 전일 자유일정

  • 14일차 (3월 13일)

    로마 전일 자유일정

  • 15일차 (3월 14일)

    로마공항 출발

  • 16일차 (3월 15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포함/불포함 사항

radio_button_unchecked포함사항

  • 전 일정 2인1실 객실
  • 전 일정 조식 및 시티 택스
  • 국가간, 도시간 이동 전용 버스 차량 이용 및 기사 (팁 포함)
  • 10GB 제공(실물 유심 or eSIM 선택 가능) 및 1억원 상당의 여행자보험
  • 추천일정 및 여행꿀팁e가이드
  • 공항과 숙소 간 픽업&샌딩 서비스*
  • 일정표 내 기재된 근교 도시 투어**
  • 일정표 내 기재된 야경투어 **

* 추천항공편에만 해당
** 근교 도시 투어 및 야경 투어는 무료 제공되는 서비스로 100% 자율 참석입니다. 해당 투어는 현지 사정에 의해 취소되거나 변경시 환불 및 보상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close불포함사항

  • 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각종 입장료, 액티비티 비용, 도시 내 대중교통비, 중식과 석식 비용 등의 개인 경비

유의사항

  • 1.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일정과 이동시간, 숙소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 홈페이지 공지사항 - 숙소 안내 사전확인
  • 3. 예약 시 트윈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호텔 사정에 따라 객실 유형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4. 야경투어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해당 도시의 야경 스팟을 감상하는 투어로 참여는 자율입니다.

신청방법

  1. 01

    신청서 작성

    카카오톡/전화 등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마이유럽의 "여행매니저"가 친절하고 자세히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2. 02

    예약금 입금 및 예약 확정

    예약금 30만원 입금 및 결제 확인 후, 예약 확정

  3. 03

    항공권 조회 및 예약

    추천항공권(직항) 및 최저가 경유항공권까지!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마이유럽의 "여행매니저"가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4. 04

    잔금 입금 및 사전설문지 작성

    예약금 제외, 잔금은 여행 출발 40일 전까지 완납해주세요 (카드결제, 분납 가능)
    유럽 여행에 필요한 사전 설문지를 작성해주세요 (팀 & 룸메이트,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등)

  5. 05

    여행 출발 한달 전, 추천일정, 지도, 맛집, 준비물 등 유럽여행에 관한 정보 모음이 담겨있는
    여행꿀팁e가이드를 안내 받습니다.

  6. 06

    마이유럽과 함께 유럽여행 시작

특별약관 국외여행 표준약관 확인

마이유럽의 모든 여행상품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됩니다. 특별약관은 표준약관보다 우선 적용됩니다.
국외여행 상품의 국외 지출내역은 조세특례제한법 제 126조의 2(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제 126조의 3에 의하 여행 알선 용역 수수료에 대해서만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1) 여행알선사업자의 세금계산서 교부
관광진흥법에 의한 일반여행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여행객에게 여행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경우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여행객으로부터 받는 대금․요금․수수료 기타 명목여하에 불구하고 대가관계에 있는 모든 금전적 가치있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나,
여행알선수수료와 여행객이 부담하여야 하는 숙박비, 교통비, 식사비, 입장료 등을 구분 계약하여 그 대가를 받는 경우에는 당해 숙박비 등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하지 아니하는 것이며, 당해 숙박비 등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법 제16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세금계산서를 여행객에게 교부할 수 없는 것임

(2) 여행알선사업자의 현금영수증 발급(1)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맹한 여행사가 여행객에게 여행알선 용역만을 제공하는 경우 여행알선 용역수수료와 여행객이 부담하는 운송·숙박· 식사 등에 대한 비용을 구분하여 함께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당해 사업자가 직접 제공하는 여행알선 용역수수료에 대하여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3) 여행알선사업자의 현금영수증 발급(2)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 3 규정에 의한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한 사업자가 일반 여행객에게 여행알선용역의 수수료와 당해 여행알선용역 외의 운송․숙박․식사 등에 대한 비용을 함께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당해 사업자가 직접 제공한 여행알선용역의 수수료에 대하여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야 하는 것임

계약금에 대한 취소 환불 규정

여행 출발일 기준 31일 이상 남았을 경우 : 100% 환불)
여행 출발일 기준 30일 이하 남았을 경우 : 환불 불가

[잔금에 대한 취소 환불 규정]

- 여행 출발일 기준 31일 이상 남았을 경우 : 100% 환불
- 여행 출발일 기준 20~30일이 남았을 경우 : 70% 환불
- 여행 출발일 기준 15~19일이 남았을 경우 : 60% 환불
- 여행 출발일 기준 8~14일이 남았을 경우 : 40% 환불
- 여행 출발일 기준 3~7일이 남았을 경우 : 20% 환불
- 여행 출발일 기준 2일 전부터 출발일까지 : 환불 불가
- 당일 취소 통보, 노쇼, 여행 도중 취소시 : 환불 불가

* 본 특약 규정은 아래의 상황에도 적용됩니다.
1. 여행 신청자의 3촌 이내 가족 또는 친족이 사망한 경우
2. 임신, 사고 등 질병으로 여행 신청자의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여 여행 참가가 불가능한 경우
3.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의 신체 이상으로 3일 이상 병원에 입원할 경우
4. 여행 신청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취소 환불 요청의 경우

마이유럽은 고객의 폭언, 성희롱, 폭행 등으로부터
고객응대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법에 따라 수사기관에 필요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 행동은 형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인격침해

    폭행 및 폭언, 욕설 등

  • 업무 방해

    공개 사과 요구, 소란 피우는 행위

  • 협박/위협

    신변 위협, 인터넷 게재 협박 등

  • 성희롱, 폭행 및 폭언, 욕설 등

    성적 수치심 또는 굴욕감 등을
    느끼게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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