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없고, 유럽은 처음 방문하는 터라 다소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2030 세미패키지를 알아보던 중에 마이유럽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발 전 바쁜 일정과 성격상 계획을 세우지 못한 채 떠났지만, 훌륭한 팀원들을 만나게 되어 일정이 풍성해졌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추천해 주신 코스와 맛집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또한, 하루 먼저 프라하에 도착했을 때, 개설된 팀 카톡방을 통해 같은 날 도착하는 팀원들을 알게 되었고,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함께한 팀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가 간 이동 시 제공되는 근교 투어 서비스도 유익했고, 숙소까지 버스가 픽업오고 이동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동 간 너무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숙소는 트윈룸이나 2인 1실로 넓게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유럽 세미패키지 마이유럽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ㅋㅋ 부다페스트에서 모르는 외국인 자세 따라한 짤입니다

근교투어 - 체스키크롬로프

근교투어 - 고사우 호수

근교투어 - 할슈타트

백조도 선글라스를 낀 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고마운 팀원들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