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긴장 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 과 섞여서 잘 지낼 수 있을까가 걱정이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잘한 결 정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모르는사람에서 지금은 추억을 이야기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어도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가 되었으니까요. 경험해보지 못한 풍경과 다양한 사람과 겪은 이 경험은 이제 저한테 둘 도없는 소중한 보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번의 추억이 저한테 다시 한 번 발돋움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답니다. 망설이고 계신다면 일단 가보세요. 그럼 저처럼 설레는 기억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