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3국 9일 후기>

여행 2주 전, 9일이란 갑작스런 휴가로 마이유럽이란 곳을 알게되어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연초라 너무 바빠서 여행계획 짜기가 쉽지 않았는데....

패키지의 장점만 쏙쏙 모아둔 세미패키지라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숙소포함, 전용버스로 안전한 이동, 버스짐보관으로 여행시간 절약, 여행가이드제공(구경명소, 맛집, 기념품 등)인 마이유럽을 선택 안 할 이유 없잖아요?ㅎㅎ

동유럽은 겨울에 춥다고 해서 발열나시, 히트텍, 전기매트, 핫팩,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많이 챙겨갔는데 

여행기간동안 맑고 따뜻해서 쓸일이 없었어요!

숙소도 우풍들지 않고 따뜻해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전기매트가 무색할 정도였습니다!(동유럽샷시 👍)

(비엔나 숙소의 흔한 창문 뷰.... 아침부터 너무 이쁘잖아요....)

비엔나, 부다페스트에서 사온 원두를 먹으며 행복했던 여행을 추억하고 있네요.ㅠㅠ

**아무런 정보도 기대도 없이 허둥지둥 다녀왔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마이유럽 감사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패키지도 생겼으면 줗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