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마이유럽을 통해 편안히 여행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고 같이 여행온 친구들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마치 어렸을적 수학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었고 여행을 마칠때쯤 일주일이나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쉬워서 조금더 여행을 즐기고 싶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데려다 주니 너무 편했고 프랑스 의 소도시까지 구경할수 있어서 너무 알찬 여행 이였던 것 같아요. 파리 , 리옹 , 앙시 프랑스의 멋진 도시에서 맛집이나, 명소 등등 궁금한점은 인솔자님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호텔의 퀄리티도 생각보다 좋았고 여행 스케줄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 피곤하지 않게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세미 패키지라는 장점이 내가 하고 싶은건 하고 하기 싫은거 하지 않는 여행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위스의 풍경은 너무나 인상적이였고 아름다웠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독일에서의 하룻밤도 즐길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 했습니다. 다음의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을 가고싶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들과 머리속에 남는 순간들이 참 많네요.  저의 여행 취향을 제대로 알수 있는 계기 였던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여행의 끝은 아쉬운것 같아요 . 너무나 좋았던 여행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