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럽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지, 독일 뮌헨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뮌헨에서 저녁을 보낸 후, 다음 날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 하루가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가이드님이 추천해준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그곳은 정말 활기차고 사람들이 가득했어요.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뒤섞여서 자리가 비면 자연스럽게 합석하는 문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가 한국인임을 알아본 외국인 6명이 "아이러브 코리아!"라고 외쳤습니다.심지어 자리를 찾고 있던 저를 납치(?)하듯 이끌고 가더니, 돌아가며 통성명하고 손등에 키스를 해주며 엄청나게 반겨주었어요. 독일하면 맥주, 그 중에서도 밀맥주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슈바인학센과 슈니첼, 그리고 모듬 소세지 플래터도 입에 착 감기듯 맛있어서, 다음 날 낮에도 다시 그곳을 찾아갔답니다.     독일을 더 둘러보기 위해 마이유럽에서 제공해준 샌딩 서비스는 포기하고 공항버스를 예약했어요.마리엔 광장으로 가는 길에 들른 수제 초콜릿 가게에서 고른 두바이 초콜릿은 정말 맛있었고,시계탑 앞에서 11시에 움직이는 태엽인형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이유럽에서 제공해준 알로프트 호텔은 시내 중심에 있어 공항버스 정거장과 가까워서 이동이 정말 수월했습니다.마지막 여행지였던 만큼, 모든 것이 잘 연결되어 완벽한 여행이었어요.마이유럽 덕분에 이번 프랑스, 스위스, 그리고 독일을 다니며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을 실제로 떠나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 자주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번에 마이유럽을 통해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어요! 사실 혼자서 자유여행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번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패키지 여행하면 너무 시간에 맞춰 여행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비행기 티켓만 사면 이미 시간은 정해져 있잖아요?그 시간 안에 짐 없이 편하고 알차게 볼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마이유럽은 모든 게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버스랑 짐 다 준비해주고,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편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공항에서 짐 실어주는 거부터 시작해서,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아서 첫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파리를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었어요. 첫날부터 너무 좋은 호텔에서 푹 쉬고, 그다음 날 생생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베르사유 궁전을 가는 길에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지에서 알짜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곳들도 가이드님 덕분에 다시 보게 되고, 그런 경험들이 정말 소중하더라구요.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 와, 그 규모 보셨나요? 진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저는 궁전 안은 안 들어가고, 그 뒤에 있는 거대한 공원을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녔는데,  공원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커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게 정말 신났어요 🚴‍♀️. 자전거도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고, 시간 분배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바쁘지 않게 즐겼어요. 여행 계획 진짜 잘 짜신 느낌! 👍 그다음은 오베르쉬르우아즈라는 마을로 갔는데요, 여기 진짜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동네였어요. 마을을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고, 반 고흐의 무덤도 방문할 수 있었어요. 여기 진짜 특별한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그 동네에 있는 Boulangerie Mum's 빵집! 제가 먹어본 빵 중에 최고였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역시 파리는 밤에 봐야 진짜 이쁘더라구요.  밤에 야경을 보면서 걷는 거 진짜 최고였어요. 🌟 여행 내내 마이유럽 덕분에 너무 편하고 알차게 여행해서, 이제는 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여행이 이렇게 편하고 재밌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다음에도 또 마이유럽과 함께 여행 가고 싶어요! 완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

친구와 함께 첫 여행을 마이유럽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교적 비슷한 연령대의 분들과 함께 여행하고, 가이드님도 너무 긍정적이시고 밝으셔서 같이 여행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동할 때는 같이 이동하고 도시 내에서는 자유 일정으로 지내다 보니 도시 안에서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고 이동할 때는 또 부담없이 편히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하면서 특별한 기억과 인연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추천드립니다!

유럽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마이유럽을 통해 편안히 여행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고 같이 여행온 친구들은 성격이 너무 좋아서 마치 어렸을적 수학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었고 여행을 마칠때쯤 일주일이나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쉬워서 조금더 여행을 즐기고 싶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데려다 주니 너무 편했고 프랑스 의 소도시까지 구경할수 있어서 너무 알찬 여행 이였던 것 같아요. 파리 , 리옹 , 앙시 프랑스의 멋진 도시에서 맛집이나, 명소 등등 궁금한점은 인솔자님 통해서 좋은 정보를 알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호텔의 퀄리티도 생각보다 좋았고 여행 스케줄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 피곤하지 않게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세미 패키지라는 장점이 내가 하고 싶은건 하고 하기 싫은거 하지 않는 여행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위스의 풍경은 너무나 인상적이였고 아름다웠어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독일에서의 하룻밤도 즐길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 했습니다. 다음의 기회가 된다면 또 여행을 가고싶네요.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인연들과 머리속에 남는 순간들이 참 많네요.  저의 여행 취향을 제대로 알수 있는 계기 였던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여행의 끝은 아쉬운것 같아요 . 너무나 좋았던 여행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