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혼자 여행은 처음이라 걱정반 설렘반으로 준비했는데 모든 걱정이 무색하게 좋은 팀원분들과 가이드님덕분에 완벽하게 행복한 세미패키지였어요~~~ 사진찍을때도 편하고 밥먹을때도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전용버스가 있어서 공항에서부터 픽업과 샌딩을 맡아줘서 우왕좌왕할일이 확 줄어서 염려없었습니당 ㅎㅎ 게다가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날을 줘서 하루 온 종일 내가 원했던 명소나 맛집을 눈치보지않고 자유로이 다닐 수 있었고 모르는부분이나 막막한 포인트들은 가이드님께서 쉽게 알려주시고 추천장소나 꿀팁들도 적절히 제공해줘서 혼자여도 괜찮은 여행이었습니다!!!! 유럽에서 혼자 혹은 다함께 다니는 이 세미패키지의 묘미가 제 20대에 정말 크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여기서 만난 마이유럽 팀 동행 또래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더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어요! 바쁜 일상에 여행 계획짜기 어려웠는데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고 이렇게 행복한 포만감으로 돌아올 수 있다니! 안 갈 이유가 없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