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결심하고 나서 자유여행, 패키지, 세미패키지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자유 시간도 있는 세미패키지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마이유럽’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제일 기억에 남았던 가장 좋았던 점은요.

나라 간 이동이 있다 보니 힘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캐리어도 정말 편하게 옮길 수 있었고, 중간중간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특히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유로스타를 탔을때 소매치기가 많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안내를 너무나 잘 해주시고 버스가 바로 앞까지 와서 안전하게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예림가이드님께서 각 나라 도착할 때마다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 방식 등에 대해 가이드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관광지를 찍고 넘어가는 여행이 아니라, 그 안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면서 다니니까 훨씬 더 기억에 남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있을때마다 예림가이드님이 정말정말 친절하고 잘 안내해주셔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ㅎㅎ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숙소 위치도 정말 좋았어요. 런던이나 파리에서 치안걱정없이 편안하게 밤늦게까지 관광하고 돌아다녀도  안전했어요. ^^ 그리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ㅎㅎㅎ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