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 멋진 일정이었습니다. 파리에서 시작해 리옹과 안시를 거쳐 스위스 인터라켄을 방문한 후,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과 뮌헨까지 가는 여정이었는데요. 파리는 말로 듣는것 처럼화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을 거닐며 유럽 여행의 시작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을 질 때의 에펠탑은 여행이 끝난 뒤에도 계속 생각이나요.이후 방문한 리옹은 파리보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느낌이었으며, 미식의 도시답게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시는 마치 동화 속 마을처럼 아름다웠고, 맑은 호수와 중세풍 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요흐에 올랐는데, 눈앞에 펼쳐진 알프스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하얀 설경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마치 지상 낙원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디즈니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방문했는데,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정말 동화 속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목적지였던 뮌헨에서는 독일식 맥주와 소시지를 맛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들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비싼 유럽 물가에 조식이 포함되어있어 아침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갔으며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마음 편히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유럽의 역사와 자연,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의 여정이었습니다!
ㅂㅏㄱㅅㅜㅇㅕㄴ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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