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부다페스트에서 날아온 11월 1차 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온 지는 벌써 3일이나 되었네요... 저 왜 한국이죠..

그만큼! 저의 유럽여행이 마이유럽과 함께여서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

정말 돌아오기 싫었지만... 돈 벌어야하니까.. 참겠습니다 

올해를 맞이하기 전, 저는 이번 해에 꼭 유럽 여행을 가겠다 다짐하고 연차를 아끼고 아껴 긴 시간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낀 연차만큼 저의 유럽 여행은 정말 좋았어야 했기에! 패키지를 고르는 데에 정말 많은 시간을 썼답니다😂

우선 제가 마케팅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케팅을 많이 하는 회사들은.. 우선 과감하게 제외했어요

생각보다 2030 세미패키지가 많더라구요 여러가지 비교.. 또 비교를 해보고 제가 제일 신경써서 골랐던 점은 숙소였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을 가도 잠은 편하게 자자..!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숙소가 좋은 패키지를 추리고 추리다보니 마이유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갔다와본 결과 마이유럽에서 숙소에 대한 부분을 더 어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숙소 진짜 대박입니다.. 처음 만난 룸메이트랑도 잘 맞아서 너무 좋았구요! 잠도 ㅋㅋㅋㅋㅋㅋㅋㅋ죽은 것마냥 아주 잘 잤답니다

가이드님은 예림 가이드님을 만났는데요! 진짜 잘 설명해주시고 젊은 에너지 파워가 넘치셔서 ㅋㅋㅋㅋㅋㅋ저도 20대가 된 것마냥 같이 잘 떠들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지만 저의 꿈이었던 유럽여행을 잘 시작하게 해주시고 잘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이유럽 ! 

언제 또 유럽을 갈진 모르겠지만 (영영 못갈수도...ㅜㅜㅜㅜ) 또 유럽이 생각난다면 마이유럽으로 가고싶네요! 제 솔로 친구들에게도 많이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11월의 유럽은 생각보다 춥습니다..! 12월에 가시는 분들.. 꼭 껴입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