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유럽을 통해 동유럽을 다녀왔어요! 

이미 서유럽은 다녀왔어서 이번 해에는 동유럽을 가보자 마음 먹었었는데요!

서유럽은 친구랑 자유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캐리어 끌고다니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란 걸 깨달았습니다 ㅜㅜ 

유럽을 가게되면 짐도 워낙 많아지고 또 인생샷도 찍고 싶잖아요?! 그래서 짐을 많이 챙겨갔었는데 팔 빠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 추천으로 세미패키지로 동유럽을 다녀왔어요! 

우선 캐리어 걱정 안해도 되니까 짐을 더 챙겨서 갔어요 ! 물론 공항에서는 힘들었지만 나라 이동할 때에는 짐 걱정을 안해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예림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요! 저희 팀이랑 가이드님이랑 또래이기도 하고 케미가 너무 좋아서 진짜 친구랑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팀원들과 서로 사진 찍어줄 명소 찾아서 엄청 찍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원들 덕분에 인생샷 많이 건졌어요! 

그리고 사실 여행의 꽃은 호텔인거 아시나요? 친구들이랑 여행가면 호텔이 제일 재미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희 방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저녁에 모여서 술 한잔하고~ 수다 떠니까 약간 수학여행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ㅜㅜ 

다음에 런던 오픈하면 팀원들이랑 다 같이 신청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그때도 예림 가이드님이랑 같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