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프랑스, 스위스, 동유럽 세미패키지는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먼저, 세미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 시간과 가이드 투어가 적절히 조화를 이뤘다는 점입니다. 주요 관광지는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체계적으로 둘러볼 수 있었고, 여유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자유시간에 파리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야경투어로 개선문야경와 에펠탑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받아 융프라우에 갔는데 가는 내내 눈 덮인 풍경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동유럽에서는 프라하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호텔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럽여행은 이동하는게 가장 위험하면서도 고민인데 대형버스에서 편하게 이동하니 시간이 다소 걸려도 편하게 자면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일정 덕분에 피로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과도 오랫동안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헤어지자 마자 그리워서 벌써 봄에 다시 만날 약속을 잡고 있네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께 세미패키지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여유와 투어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저처럼 유럽여행이 처음이라 어딜갈 지 고민이라면,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6개국을 안전하게 가볍게 즐겨보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프스동 세미패키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