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처음 떠난 유럽여행이었는데 마이유럽과 너무나도 좋은 여행 추억 쌓고 왔습니다 ㅎㅎ

혼자 유럽을 가기가 겁나기도 했고,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마이유럽을 신청했는데

메인도시 + 서브도시들도 같이 가서 너무 좋았고 같이 여행했던 친구들도 만나 여행 너무 잘 하고 왔어요~~!

호텔도 다 시설 좋은 곳에다가 2인 1실 + 조식까지 포함이라 아침 굶을 걱정은 당연히 없었고

야경투어 하면서 인솔자님이 설명까지 해주시니 여행지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었어요!

또한 여행지 도착해서는 세미패키지라 자유여행이라서 친구들끼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맛있는 거도 먹고

저희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용ㅎㅎ

다음에 또 유럽 갈 일이 있다면 마이유럽을 이용할거 같아요! 관계자님 및 인솔자님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우선 첫날에 갔던 파리~~!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에펠탑 포토스팟에서 사진 건질 수 있었어요!

가서는 자유일정이라 저는 스냅사진도 신청해 자유롭게 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첫날부터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루브르 박물관, 오페라 가르니에 등 여기저기 같이 다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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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렸던 리옹과 안시!

프랑스하면 파리만 생각 하시는데 프랑스는 근교도 참 구경할게 많더라고요~~!!

리옹과 안시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쉽지 않은 곳인데 버스로 편하게 이동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왔어요 ㅎㅎ

그리고 스위스에 도착! 인터라켄에서 하루 자유일정이 있었어요!

마이유럽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은 인터라켄 역 코앞 숙소라 융푸라우 올라가기에 접근성도 좋았다는 점,,ㅎㅎ 

뮌헨 가는 길 슈니첼도 먹고~~!

확실히 세미패키지라 친구들이 같이 이거저거 시켜 먹기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프라하에서는 하루 자유일정을 줘서 여기저기 엄청 잘 돌아다녔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쭉 구경한 후 저녁에는 인솔자님이 해주시는 야경투어를 같이 하며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답니당

그리고 체코 근교 도시인 체스키크롬크프~~!

체스키도 같이 포함시켜줘서 너무 행복했어요,,ㅎㅎㅎ 도시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안들 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당

그 다음에는 오스트리아로 넘어갔어요 :)

사실 오스트리아 하면 비엔나만 많이 떠오르시는데 할슈타트랑 고사우 호수도 명소랍니다!

혼자 가기 정말 힘든 곳인데 마이유럽과 함께라면 버스로 가면 끝!

메인 도시뿐만 아니라 이런 소도시들도 같이 갈 수 있어서 더 여행 사진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ㅎㅎ

마지막은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를 마지막으로 하고 16일간의 여행은 끝이 났어요 :)

16일동안 여행하면서 너무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여행 인생샷도 많이 건졌던 거 같아요 ㅎㅎ

동유럽까지 모두 다 여행하기에는 짐도 많고 이러다 보니 쉽지 않았는데

캐리어는 버스에 놓고 편하게 여행만 하면 되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제 생일도 마이유럽에서 보냈는데 생일 유럽에서 보내니까 너무 낭만있는거 있죠!!

같이 있는 친구들이랑 여행해서 더 좋은 여행 기억을 담아가는 거 같아요 :) 

다음에 또 유럽 갈 때도 이용할게요!! 마이유럽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