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럽과 함께한 프랑스, 스위스, 독일 여행, 진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자유여행만 해봤지 여행사랑 가본 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행은 완전 다른 경험이었어요! 진짜 편하고, 알차고, 무엇보다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선 가이드님이 정말 대박이에요. 가이드님의 엄청난 경력에서 나오는 엄청난 정보들을 버스 이동중에 재밌게 이야기해주셨는데요.덕분에 여행지가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귀에 너무 잘 들어오니깐, 대성당 가면 줄은 어떻게 서고,사람은 언제 많고 이런 정보가 바로 생각이 나더라구요!가이드님 덕분에 저는 처음 가본 곳인데도 마치 몇 번째 오는 사람처럼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마이유럽 여행의 최고 장점은 바로 여유로운 자유일정이에요! 매일매일 일정이 꽉 찬 게 아니라, 몇 날은 자유일정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그게 정말 좋았어요. 이동은 다 편하게 해주고, 혼자 가기 힘든 곳은 여행사랑 함께 가면서, 그 외에는 내가 좋아하는 속도로 천천히 즐길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마이유럽에서 받은 바토무슈 유람선 티켓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탈 수 있었어요. 하루 이틀은 버스 타고 멀리 이동하고, 그 후에는 자유롭게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거리를 걸으면서 사진 찍고,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여행의 밸런스가 완벽했어요!모든 여행의 기본적인 이동이나 숙박이 다 잘 준비되어 있어서 걱정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는 여행이었어요. 마이유럽 덕분에 정말 편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 또 패키지 여행을 선택할 때 마이유럽을 꼭 고려할 거예요. 정말 추천드려요! 💖 

 이번에 마이유럽을 통해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다녀왔어요! 사실 혼자서 자유여행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번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예전엔 패키지 여행하면 너무 시간에 맞춰 여행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비행기 티켓만 사면 이미 시간은 정해져 있잖아요?그 시간 안에 짐 없이 편하고 알차게 볼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마이유럽은 모든 게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버스랑 짐 다 준비해주고,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편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공항에서 짐 실어주는 거부터 시작해서, 호텔 위치가 너무 좋아서 첫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파리를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었어요. 첫날부터 너무 좋은 호텔에서 푹 쉬고, 그다음 날 생생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베르사유 궁전을 가는 길에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지에서 알짜 정보를 가득 얻을 수 있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곳들도 가이드님 덕분에 다시 보게 되고, 그런 경험들이 정말 소중하더라구요.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 와, 그 규모 보셨나요? 진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저는 궁전 안은 안 들어가고, 그 뒤에 있는 거대한 공원을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녔는데,  공원 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커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게 정말 신났어요 🚴‍♀️. 자전거도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고, 시간 분배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너무 바쁘지 않게 즐겼어요. 여행 계획 진짜 잘 짜신 느낌! 👍 그다음은 오베르쉬르우아즈라는 마을로 갔는데요, 여기 진짜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동네였어요. 마을을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고, 반 고흐의 무덤도 방문할 수 있었어요. 여기 진짜 특별한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그 동네에 있는 Boulangerie Mum's 빵집! 제가 먹어본 빵 중에 최고였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 역시 파리는 밤에 봐야 진짜 이쁘더라구요.  밤에 야경을 보면서 걷는 거 진짜 최고였어요. 🌟 여행 내내 마이유럽 덕분에 너무 편하고 알차게 여행해서, 이제는 패키지 여행의 매력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여행이 이렇게 편하고 재밌을 수 있구나! 싶었어요. 다음에도 또 마이유럽과 함께 여행 가고 싶어요! 완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

유럽여행을 막연하게 꿈꾸긴 했지만 30대가 되도록 실행하지 못했어요,첫 번째로 3박 5일 일정에도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바리바리 보부상처럼 다니는 저에게 소매치기와 울퉁불퉁한 유럽의 길거리는 너무나 큰 두려움..!두 번째로 1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에 되도록이면 길게 가고 싶은데 도시 간 이동을 위한 기차, 버스 등 예약과각종 투어 예약이 너무 힘든 극극극 대문자 P 성향이었기 때문인데요,마이유럽을 알고 여러 후기를 살펴보니 용기가 막 생기더라고요,실제로 아무 계획도 없이 떠난 16일간의 프스동 여행은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28인치 캐리어 한 개와 기내용 캐리어 한 개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숙소에서 숙소까지 버스로 이동으로 맘과 몸이 편하게~~~전 일정 2인 1실 호텔 숙소는 여행하기 가장 편한 위치로만 선정하는 센스..!도시 간 이동하며 가이드님의 패스권 예약 꿀팁을 바탕으로사전에 공유해 주신 구글맵, pdf 자료들을 살펴보면아무 계획 없이도 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언니처럼 친근하게 챙겨주셨던 미지 가이드님,, 벌써 보고 싶어요 😭 참! 2인 1실 숙소 룸메 배정도 사전 질문지를 통해 찰떡같이 성향 맞는 또래로 배정해 주셔서여행기간 내내 동행하며 서로 사진도 찍어주었더니 인생샷도 가득 남길 수 있었어요 저처럼 여러 걱정들로 유럽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마이유럽 세미패키지로 꼭 경험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

2018년에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지만 최근에 또 가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2030전용 세미패키지,마이유럽!!숙소/교통/동행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프라하,잘츠부르크,비엔나,부다페스트 숙소 모두 시내랑 가까웠고 2인 1실,트윈베드라 너무 편했어요!!!조식도 진짜 맛있었답니당ㅋㅋ숙소 퀄리티 최고❤️같이 여행하는 분들도 모난분이 없어 함께 다니기 너무 좋았어요!혼자 갔지만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던 마이유럽🧳영프 여행도 가고싶어요❤️

여행 끝나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많이 나서 ㅠㅠㅠㅠㅠㅠ 또 후기 적으러 왔어요ㅠㅠㅋㅋㅋㅋ 지나간 사진 보는데 정말 또 가고싶어요..!!!  *프라하  프라하는 원래 혼자 2주동안이나 여행 했었던 곳인데 정말 또 가도 너무너무 좋았던! 특히 다같이 프라하성 올라가서 같이 사진찍고,서로 찍어주고!! ㅋㅋㅋ 역시 이게 다같이 여행하는 맛이지.. ㅎㅎㅎ헤헤 첫날 도착하자마자 “포크스” 꼴레뇨 먹었었는데 4명이서 5개 정도 시켜서 같이 나눠먹었던유럽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던 기억! *체스키크롬로프,찰즈부르크,고사우,핱슈타트우선 제일 기억에 남는건 고사우랑 핱슈타트!  고사우는 겨울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사방이 산에 눈인데 생각보다 햇살이 좋아서 따듯했었던 ! 그리고 핱슈타트는 따듯한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 동화속에 들어 온 것 같았고특히 송어구이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또 투어에서 만난 친구들 이랑 같이! 4명이서 같이 먹었는데송어구이는 너무 살살 녹을 정도로 맛있어서 1개 더 시켜서 먹었을 정도..!!! 꼭 요기서 송어구이 드셔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디저트 이렇게 2개 꼭...꼭 드셔주세요..평점 4.9인 디저트가게!! ㅋㅋ아마 입구에 요거 한 곳 밖에 없을거에용!!  저는 각 나라마다 맛집,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들 꼭!먹고 오는 편인데 혼자 가면 맛있는거 먹어도 괜히 덜 맛있고, 메뉴도 1개 밖에 못시키는데 이번에 세미투어 하면서는친구들이랑, 다같이! 맛있는거 먹고 서로 사진찍어주고 했던게 제일 생각이 많이 나는.. ㅎㅎㅎ *비엔나  비엔나에서는 비가와서 카페에 갔었는데 여기 카페 정말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웨이팅 해서 들어갔는데, 따로 예약하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디저트 들이 적당히 달고 커피나, 차랑 같이 먹기 너무 좋은!여기서 브런치도 많이 먹더라구요 +비엔나 에서 판도로프 아울렛 도 갔었는데이거 따로 가려면 정말 귀찮고,힘든데 투어에서 가니까 더 좋았어요! 정말 짐 보관이나 버스이동 정말 최고로 편하고 좋았던!!!! 아울렛에서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은근 많아서 친한 언니랑 신나서 막 돌아다녔던..? *헝가리  헝가리하면 온천+야경 ! 가이드님이랑 야경투어 하면서 몰랐던 이야기들두 듣게 되구 어부의 요새, 사진 스팟들도 알려주시고 인생샷 많이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헝가리에서 따로 추천해주셨던 카페가 제인생 카페..인생 커피여서 너무 행복했었다는 -진짜 진짜 이제 마지막 찐후기....1.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곳들이 정말 하나같이 다 성공적이였어요!유명 맛집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 숨겨진 포토스팟까지, 네이버나,구글 정보보다 더 믿을 수 있었고 실패 없어서 좋았던…! (저랑 가이드님이랑 취향ㅇ이 너뮤 잘맞았ㅆ던..ㅋㅋㅋㅋ)2.기차, 버스 예매 고민 없이 편하게 이동!쇼핑 후에도 버스에 짐을 실어두고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3. 혼자가도!! 걱정없이 다같이 친해져서 맛있는 음식도 여러 개 시켜서 나눠 먹고, 인생샷도 서로 찍어주고!낯선 곳에서도 외롭지 않고, 여행도 여행이지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난거에 정말 감사했던 4.단체 일정 후에는 자유 시간도 많아서 내 취향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패키지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게 너~~~어무 너무 좋았던!! 편하고, 좋았던 여행도 여행이지만,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정이였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 인생 첫 유럽여행은 바로 마이유럽 동유럽 9박10일이였어요. 첫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처음엔 설렘보다는 걱정이 많았죠 ㅠㅠ 풀패키지는 싫고 적당히 자유시간도 있는 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가 딱이다 싶어서 선택!! 두둥!! 처음 만나는 여행메이트들과 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 여행을 하면서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동유럽에서 꿈만같은 풍경을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지금도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예요! 돌아와서 사진을 보며 생각해보니.. 마이유럽을 선택한게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유럽의 그 돌길을 제가 자유여행으로 캐리어를 끌고 다녔다면,,, ㅜㅜ 지쳐 나가떨어졌을테죠~ 전용 대형버스로 일정 내내 이동하고 친절한 현지 기사님께서 호텔 이동할때마다 캐리어 싣고 내리는거 항상 도와주셔서 넘 편했어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숙소!! 전일정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 급이 아닌 글로벌체인 호텔이여서 완~~~전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2만보가까이 걷고 숙소에서까지 부대끼고 불편했다면 긴 일정 너무나 힘들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끝까지 마이유럽 여행메이트들에게 좋은 추억 주신 김미지 가이드님 정말 감사해요~ 저는 다시 유럽여행을 가도 또 마이유럽을 선택할 것 같아요~ 마이유럽 채채고!!!! 💕

안녕하세요! 얼마 전 마이유럽을 통해 동유럽 세미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했는데, 각 도시마다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과 카를교, 비엔나의 벨베데레 궁전과 쇤브룬 궁전,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온천과 국회의사당 야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혼자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마이유럽의 세미패키지 여행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 맛집 등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여행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고, 자유시간에는 혼자서 여유롭게 도시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혼자 여행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여행다니다보면 짐때문에 많이 불편해서 여행을 하는건지 짐을 나르러 온건지 헷갈릴때도 있었는데 전용버스가 있어서 덕분에 정말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ㅠㅜ숙소도 너무 컨디션이 좋아서 여행을 하고 나서는 숙소에서 맛있는 조식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숙소와 교통편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안내 덕분에 여행 내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동유럽의 매력에 푹 빠진 저는 앞으로도 마이유럽과 함께 다양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도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마이유럽 동유럽 세미패키지 여행, 정말 추천드립니다! 

유럽여행에 대해 환상만 가지고 있던 저에게 마이유럽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mbti가 P인 사람으로 유럽 여행을 가고 싶지만 내가 과연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던 사람이었습니다. 유럽은 짧게 가는 여행이 아니라 최소 1주일 이상 가는 여행이라서 꼭 계획을 꼼꼼하게 짜서 가야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부담이었나봐요. 그런데 최근에 친구가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치만 친구가 유럽 자유여행은 신경을 써야하는 것들이 많고 꼼꼼하게 계획을 짜야한다고 해서 그래서 세미패키지를 알아보다가 마이유럽으로 다녀왔어요. 출발하기 전부터 마이유럽에서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다 담은 파일을 주셨는데 그 파일만 읽어도 여행 준비는 끝! 그리고 여행하는 내내 가이드님께서 주변 맛집과 관광지들이 포함된 구글 지도를 버스에서 보내주시는데 참고해서 다니면 저같은 P인 사람도 걱정 1도 없이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혼자 다녀도 되고 마음이 맞는 동행들이 있으면 같이 다녀도 되고 자유라서 너무 좋았어요. 여행을 할때 숙소 컨디션도 중요한 사람인데 사실 유럽이라고 하면 좁고 작은 숙소를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마이유럽은 숙소가 진짜 좋았어요. 숙소가 좋아서 그날 일정에서 많이 돌아다녀도 숙소에서 일행들과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쉬면 다음날 여행 하는 에너지 충전 완료! 진짜 숙소 들어가면 와~ 소리가 나오는 정도였어요. 심지어 모든 날에 조식이 포함되었고요. 아침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하면 됩니다!세미패키지 이야기만 많이 들어보고 실제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이제야 알았는지... 진짜 다른 여행지들도 마이유럽이랑 함께하고 싶어요 >_<루브르박물관은 어릴때부터 꼭 보고 싶었던 관광지었는데 눈으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융프라우에서 컵라면 인증샷! 저의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마이유럽에서는 소도시 고사우, 할슈타트 등 혼자 자유여행으로 갔다면 절대 못 갔을 곳들을 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연 풍경 보고 진짜 감탄만 나왔던 여행지들…!!날씨가 좋아서 행복한 순간들만 가득이었던 마지막 여행지 동유럽 부다페스트까지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았던 순간들이었네요ㅎㅎ

20대라면 모두나 꿈꾸는 유럽 여행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마이유럽을 알게 되어서 다녀왔어요. 고민이 많았는데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다녀왔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대.만.족! 다른 나라들은 혼자 여행을 가보았던 경험이 있지만 유럽은 소매치기도 그렇고 나라간에 이동도 혼자 가는 것이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마이유럽을 통해 가니까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저는 프스동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실 유럽은 국가마다 이동을 하는 것이 진짜 힘들잖아요. 매번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버스나 기차를 타는 것도 쉽지 않고. 그런데 마이유럽으로 다녀오니까 넓은 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고 무거운 캐리어도 버스에 보관하면 끝! 그리고 좋은 점은 세미패키지라서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면서도 자유시간이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자유시간도 알차게 사용하고 가이드님과 함께하는야경투어까지 진짜 3주동안 하루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요. 또 그리고 숙소도 진짜 퀄리티가 장난아니더라고요 숙소가 다 호텔이라서 방도 너무 깨끗하고 위치가 다 좋아서 자유일정이 있을 때마다 유명한 관광지들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저 같은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맞춤이었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조식이 나와서 배가 고프지는 않을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유럽은 또 소도시들이 아기자기하기로 유명한데, 소도시들은 사실 자유여행으록 가기가 힘들거든요ㅠㅠ!! 그런데 마이유럽에서는 리옹, 안시, 고사우 등등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진짜 가기 힘든 곳들을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은 덤으로...!!)마지막으로 프스동에서 함께한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서 첫 유럽 여행을 너무 편안하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좋은 사람들과 갔다온 것 같아서 만족도 100%입니다! 저의 첫 유럽 혼자 여행을 마이유럽과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 세미패키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마이유럽 강추드려요!!  

2025.02.16~03.02 프랑스&스위스&동유럽 2주 여행 후기최근 퇴사를 하게되면서 길고도 새로운 쉼이 필요하여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평소 일본등 근처 나라만 여행해 본 저에게 유럽여행은 큰 용기가 필요하였습니다 ㅠㅠ!혹시 팁을 잘못내면 어쩌지? 인종차별 당하면 어쩌지? 지역을 잘못 이동하거나, 내 모든 소지품을 소매치기 당하면 어쩌지..?!등등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였어요.그래서 다양한 세미패키지를 알아보던 중 '마이 유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나라별로 2인 1실 보장 (매우 쾌적)-이동할 때 전용버스로 편히 이동 (23kg 캐리어와 함께 가벼운 이동 ^^)-강요없는 일정, 일부 스케줄 및 이동시간 외에 완벽한 자유시간! (하고싶은 거 내 컨디션 따라서~)-무계획PPPPPP를 위한(바로 나) E-가이드  --> 실제로 아무 일정도 안짜고 가이드 구글맵만 따라서 꽉꽉채운 여행했숩니다 ㅎㅎ덕분에 첫 유럽여행을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낯가리면 어쩌지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소중한 동행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뻤고,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가이드님 제 생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잊지못할 그리고 너무 소중한 여행을 만들어주신 마이유럽 너무 감사합니다!다른 여행 코스가 나온다면 저는 무조건 또 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