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럽과 함께 동유럽 3개국(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까를교 앞에서 어떤 노래를 들을까? 나의 감정들이 녹아내리지는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준비했던 프라하부터

기대 이상으로 시티 뷰에 설레었던 비엔나, 황홀함에 시간이 멈춰버렸던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까지

여행 내내 하루의 끝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고사우,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판도로프도 좋았습니다)

마이유럽과 함께하며 이동이나, 숙소 등 편의 제공을 통해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숙소가 기대 이상이어서(조식, 숙소 위치, 룸 컨디션)등 여행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여행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집에 돌아갈 땐 모두 친구가 되어준 동행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예쁜 장소와 식당, 카페 등 혼자였다면 가기 부담스러운 곳들을 함께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주일간 저와 함께 해준 동행 분들 감사했습니다.)

현실로 돌아와 이번 여행 어땠어? 라고 물어보는 지인들에게 세미패키지를 통해서 너무 좋았고,

혹여나 가게 된다면 마이유럽을 통해서 다녀오라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첫 유럽 여행을 마이유럽과 함께할 수 있어 소중했고, 앞으로도 이 추억들이 평생 기억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