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에는 패키지일정보다는 자유여행으로 미술관위주로 갔습니다. 오랑주리, 오르세를 갔는데요 ㅋㅋㅋ 모네의 수련이나, 피카소의 작품등 유명한 그림들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미술관의 엄청난 규모와 작품수에 굉장히 압도당하였습니다. ㅎㅎ 또한 실제로 수업에서 보던 작품들을 보아서 좋았습니다 

둘째날에는 대망의 루브르와 에펠탑에 갔습니다. 실제로 오전 루브르에 일찍갔는데 엄청난 대기줄에 당황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루브르의 엄청난 규묘와 작품수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나, 니케의 여신상은 실제같은 정교함이 좋았습니다. 보너스로 모나리자의 진품사진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오후에는 에펠탑을 봤는데요 ㅋㅋㅋ 트로가데 광장에서 걸어갔습니다만, 굉장히 규모와 아치의 섬세한 구조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야경에 보는 에펠탑도 좋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다음에는 스위스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vip를 끊으면 정상까지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갔는데욬ㅋㅋ 스키타는분도 있었고, 만년설의 자연광경이 웅장함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옆에 호수도 있는데 풍경이 이쁘니 가보시기 바랍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겨울액티비티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일 뮌헨가는 길에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갔습니다. 역시나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잇어서 풍경이 좋았습니다. 옆에 또다른 성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가보세요 ㅋㅋ

독일에선는 학센과 맥주를 먹었는데요,, 실제로 축제에서 주는 엄청난 맥주에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생애 첫 유럽여행이라 첨에는 힘들 것 같아서 패키지의 힘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나이대분들과 함께 해 지루하지 않았고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갈 수 있으면 가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