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지 벌써 1달 가까이 되는 유럽여행

영 프 스 는 처음이라 정말 기대가 되었지만,아무래도 유럽여행은 정보가 정말 많고 넓다보니

어디서부터 다녀야할 지 . 어떤 경로로 가야할 지 정말 어렵기도 하고 여행 전부터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마이유럽 덕분에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마음맞는 동행들과 함께 그날그날 경로를 정해서 다니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여럿 먹는것도 1/N 라서 경비도 아낄 수 있고

더불어 여자 혼자 여행이었음에도 친해진 친구들 덕분에 인생샷도 가득 남겨서 여한없이 영국 프랑스 스위스까지 .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또한, 소도시에 대한 낭만이 있는 저로썬 안시, 버포드 가 참 기억에 남아요.

소도시는 정보가 더 없지만 가이드님께서 가볼만한 곳, 할만한 곳 등등 설명해주신 덕분에 주어진 시간 내에 최선을 다해 놀고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13일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를정도로 후다닥 지나갔는데.. 저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ㅜ_ㅜ 

마이유럽 하반기에 스페인 이탈리아도 있던데 총알 열심히 모아서 또 갈래요>_<